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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제235회 제1차 정례회 개회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예정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시흥시의회(의장 윤태학)는 6월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23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흥시 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안 ▲시흥시 범죄예방도시를 위한 공공디자인 조례안 ▲시흥시 헌혈 장려 지원 조례안 ▲시흥시 청년 기본 조례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출산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시흥시 시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2016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시흥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안)에 대한 시의회 의견 청취안 등 12건의 집행부 제출 안건이 상정돼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를 거쳐 최종 의결된다.

먼저 회기 첫날인 9일 김윤식 시장 등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이복희․홍지영․홍원상․김찬심 의원의 행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을 벌인다.

13일부터 17일까지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 및 사업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24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201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를 진행하고 27일 심사보고서를 채택한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 다뤄진 안건은 오는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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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원,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차질 없는 완공 최선" [시흥타임즈]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은 지난 29일‘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5,872억 원(국비 2,672억 원·병원 3,200억 원)이 투입되는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800병상 규모의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되며, 오는 2029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27개 일반진료과 ▲6개의 전문진료센터를 갖춘 최첨단 대학병원으로, 암센터심뇌혈관센터응급의료센터 등을 통해 경기 서남부권의 중증질환 치료를 책임지게 된다. 앞으로 시흥관내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직접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병원 개원과 함께 약 1,600명의 신규 일자리(의사 500명간호사 1,100명)가 창출되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시흥바이오특화단지와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바이오 도시 시흥으로 도약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식 의원은 이번 착공식에서“시흥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약이 이제 시작되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