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2023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파리에서 개최

[시흥타임즈] 세계 패션의 수도라 불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23 대한민국·프랑스 모델선발대회"가 9월 23일 프랑스 파리 ‘살롱 아에로클럽 드 프랑스(SALONS AÉRO-CLUB DE FRANCE)’에서 개최된다. 

4회 연속으로 프랑스 파리의 핵심 지역에서 개최되는 본 대회는 대한민국 전통의상 한복이 어울리는 세계인을 선발하여 우수한 복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자 시작되었다.

매년 선발된 유럽 한복모델들은 대회장 앞 에펠탑에서 '한복 화보' 촬영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으며, 내년 5주년을 맞이하는 프랑스 대회와 1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 대회를 기념하여 특별한 순간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 프랑스, 태국 등 해외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세계 문화외교의 일환으로 자국의 전통복식문화와 패션모델선발대회를 융합시킨 세계 유일무이한 국제행사로 해를 거듭하며 급속히 늘어나는 참가자들과 함께 한류 문화교류를 선도하는 대표 행사로 알려져 있다.

최종 결선에 진출한 유럽 각국의 모델들은 직접 한복을 입고 한복의 아름다움과 함께 본인의 매력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며, 에펠탑 및 개선문 등에서 한복 화보촬영을 진행하고 다가오는 한국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내년 ‘2024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최종결선에 초청되어 한국모델들과 함께 무대에 설 계획이다.

2023 대한민국•프랑스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한문화진흥협회 주최, 세계문화진흥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국제문화행사 전문 연출가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총괄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시흥시, 종근당·KTR 연이은 대규모 투자 유치… ‘바이오 허브’ 본격 시동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배곧지구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불과 두 달여 사이 종근당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라는 굵직한 파트너를 확보하며, 세계 1위 수준의 메가 바이오 클러스터 청사진이 구체화되고 있다. 시흥시는 지난 6월 10일 서울 종근당 본사에서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복합연구개발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20일에는 같은 부지(배곧지구 연구3-1용지 7만9,791㎡)에 대한 본 토지 매매계약을 마무리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냈다. ▶[관련기사: 종근당, 시흥 배곧에 2조 2천억 투자… 바이오 중심지로 도약] 총 2조 2천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연구시설, 지원센터, 실증시설을 두루 갖춘 국내 최대급 바이오 연구 거점 조성을 목표로 한다. 신약 개발과 유전자치료제 연구 등 고도화된 R&D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클러스터의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지역민 10% 이상 우선 고용 ▲대학 연계 취업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상생 조건이 포함돼 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오는 8월에는 종근당 연구단지와 함께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