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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이상훈 시의원 후보, 어린이집 원장들과 현안 간담회

[시흥타임즈]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가)선거구 후보(대야·신천·은행동)가 23일 안광률 경기도의원 후보 사무실에서 민간가정 어린이집 원장단들과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이상훈 후보를 비롯해 안광률 도의원 후보, 홍헌영 시흥시의원, 강원미 한국가정어린이연합회장, 유연희 시흥시 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총 14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민간·가정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향후 정책지원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 ▲교사 급여 지원 ▲교육 환경 개선 ▲지자체 연계 시스템 제고 ▲ 특성화사업 지원 등 현실적인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 주민들과 육아 노하우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지역 활동 사업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이상훈 후보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은 국가가 보육 수요를 감당할 수 없을 때 최일선에서 보육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현재 코로나19와 출산율 감소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난황을 겪고 있다.”며,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자체의 의지를 확고히 하고, 실질적인 정책지원을 마련해 시흥의 보육서비스 질을 강화해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상훈 후보는 “일찍이 가정에서부터 어린이집 일을 해온 경험이 있어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고충을 누구보다 알고 있다”며 “간담회 자리를 통해 소통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온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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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본격 가동' [시흥타임즈] 시흥시와 광명시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계획 수립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16일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한 사업 관련 담당자와 자문위원,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업수행기관인 현대차그룹이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참석자와 자문위원들은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사업은 국토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수요응답형 서비스 등 미래 모빌리티 적용을 위한 혁신 거점을 조성하고, 모빌리티 혁신 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도시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흥시와 광명시는 현대차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7억 8천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시흥시는 2025년 1월에 광명시흥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