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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야·신천 생활안전 모니터요원 모집

[시흥타임즈]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대야·신천권역 주민의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여명의 ‘생활안전 사이버 모니터 요원’을 추가 모집한다. 

‘생활안전 사이버 모니터 요원’은 대야·신천권역 각 종 주차문제와 쓰레기 무단투기, 무질서한 환경과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위험 등 구도심의 문제에 대해 마을 주민들이 직접 모니터링 하는 사업이다. 특히 모니터링 결과를 행정에 연계시킴으로서 예방행정, 주민참여행정을 달성해 나갈 뿐 아니라, 2020년 하반기 수십 건의 제보를 통해 대야·신천권역 주민의 안전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하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활동 중인 13명의 모니터링 요원에 더해 올해 10여 명의 모니터 요원을 추가로 모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위촉된 ’안전생활모니터 요원‘은 야간이나 공휴일 등 취약시간대 모니터링을 실시해 행정의 공백을 메우고 SNS를 활용한 비대면 민원제보 방식을 적극 활용해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주민과 행정간 문제해결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위촉된 모니터 요원은 단순 제보 활동 뿐 만 아니라 생활환경개선 관련 정책  건의, 생활환경 개선 관련 행사 등 다양한 행정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안전생활 모니터 요원들 간 온-오프라인 토론회와 간담회를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모니터요원 접수 및 문의는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 생활안전팀(031-310-268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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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스누콤’, 첫 방학 특강 진행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서울대학교의 교육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누콤(SNUComm)’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누콤은 서울대 교수진과 석박사 연구진이 직접 참여해 구성한 맞춤형ㆍ참여형 교육과정으로, 올해는 초중등 학생과 학부모 2,632명을 대상으로 총 2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는 교육장 3곳과 지역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교육격차 해소와 균형 있는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스누콤은 교육 효과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참여 학생과 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교과목 확장과 교육과정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방학 기간 연속 수업을 희망하는 의견이 늘어 처음으로 ‘미술ㆍ논리’ 특강을 1, 2교시 연속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기존 주말 프로그램은 오전ㆍ오후로 나눠 운영됐으나, 교육장을 오가는 시간 대비 한 과목만 수강하기엔 아쉽고, 두 과목을 신청하면 중간 공백 시간 동안 머물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흥시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서울대 강사진들과 협의·조정 후 예체능과 사고력을 융합한 방학 특강을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조혜옥 평생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