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과 무비파킹이 영상 제작 전문인력 양성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4월 16일 건국대 예술문화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건국대 황진숙 예술디자인대학장, 최승원 매체연기학과장, 유지태 교수 등 학교 관계자와 무비파킹 배재연 대표, 성열한 실장, 남현수 대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영상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확대 및 시설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인턴십, 멘토링 특강, 취업 지원 등의 산학협력을 비롯해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의 영상 제작 장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학교 커리큘럼에 필요한 기자재 지원(기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진숙 학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의 매체연기학과와 영상학과, 영상영화학과에서 영상을 제작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업무 협조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재연 대표는 '다양한 부분에서 상호 간 교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학
(시흥타임즈) CGV가 가정의 달 5월에 개봉하는 특별관 라인업을 26일 공개했다. 5월 1일 개봉하는 '스턴트맨'은 ScreenX, 4DX, ULTRA 4DX, IMAX로 관객들과 만난다. '스턴트맨'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려다 위기에 빠진 스턴트맨 콜트의 고군분투를 담았다. ScreenX 로 영화 속 배경인 시드니를 서라운드 뷰로 표현했으며 추격 장면의 현란한 움직임이 좌, 우, 정면으로 펼쳐진다. 스턴트맨의 현란하고 압도적인 차량 액션은 4DX의 강도 높은 모션 효과와 다양한 환경 효과로 생생함을 더한다. 스크린에 펼쳐지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액션은 IMAX의 큰 화면에 담길 예정이다. 레전드 프랜차이즈 '혹성탈출'의 새로운 이야기로 5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혹성탈출' 프랜차이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ScreenX를 통해 영화의 장엄한 배경이 스크
(시흥타임즈)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로보로보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단행한 리브랜딩에 이어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4월 26일부터 5월 20일까지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 라우드소싱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2D와 3D 등 형식에 관계없이 브랜드 가치관에 부합하는 스토리를 창작해 기존의 대표 캐릭터인 '로보'를 리뉴얼하고 2가지의 응용형 서브 캐릭터를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을 기획한 로보로보 홍보담당자 박정상 실장은 '최근 코딩과 로봇, AI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찾는 사용자들의 연령대가 더욱 다양해진 만큼, 로보로보는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미래 교육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새롭게 태어날 캐릭터를 통해 로보로보의 교육 콘텐츠 또한 더 많은 사람에게 즐겁고 편하게 받아들여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상작에게는 1등 500만원,2등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추후 도서 출판,대회 및 전시회 기획물,굿즈 등 로보로보의 다양한 디자인에 활용될 수 있다
(시흥타임즈)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2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26일 경기까지 143경기에 누적 관중 194만 3,328명이 입장해 200만 관중 달성까지 5만 6,672명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9일(화) 10개 구단 체제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인 70경기로 100만 관중을 돌파한 2024 KBO 리그는 27일(토)에 200만 관중 돌파가 예상된다. 이는 개막 이후 148경기, 100만 달성 이후 78경기만이 지난 것으로, 126경기로 200만 관중을 돌파했던 2012시즌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빠른 추세이다. 100만 관중 달성과 마찬가지로 200만 관중 역시 10개 구단 체제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달성될 가능성이 높다. 구단 별로는 두산이 누적 25만 7,091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총 관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뒤이어 LG가 25만 6,665명, SSG 25만 2,009명, 롯데 21만 5,258명을 기록하며 4개 구단이 총 20만 관중을 돌파했다. 평균 관중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27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함께 봄, 가치 봄’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놀이체험마당과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총 3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는 누림예술단ㆍ아리랑예술단ㆍ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ㆍ한울림 민요공연이 ▲2부에는 북 콘서트가 ▲3부에는 헤라밸리댄스ㆍ장애인어울림합창단ㆍ더크로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엔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시흥대야종합사회복지관,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시흥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시흥시수어통역센터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흥시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600여 명이 참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올해 역시 시흥시는 시 전역에서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특수학교 설립 추진,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자립생활센터 운영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장애인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6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작성 실무 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시청 전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7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시민과 공감하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자료 제공이 필요하다고 인식한 시는 직원들의 보도자료 작성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교육은 시정 보도자료 작성 기법과 언론 동향에 관해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정책홍보의 중요성 및 보도자료 작성법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홍보전략 구상 ▲언론 대응 및 위기와 오보 대응 방법으로 구성돼 직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보도자료 작성 시 궁금한 점도 많았고 부담도 됐는데 전문 강사가 진행한 보도자료 실무 강의가 매우 유용했다. 앞으로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 오늘 배운 내용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만족해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보도자료는 시정 홍보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자,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수단인 만큼, 앞으로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흥타임즈] 시흥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기술과가 자체 개발한 ‘연꽃청 및 그의 제조방법’ 기술 이전 협약을 갯골영농조합법인, 지역살림사회적협동조합과 체결했다. 해당 기술은 시흥시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가 지난 2022년에 진행한 농산물가공 시험연구사업의 성과로, 연꽃을 가공해 청류 식품유형으로 제조하는 방식을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제10-2023-0160741호)한 것이다. 기술이전을 받은 민간기업인 갯골영농조합법인은 연 생산부터 가공까지 하는 농업인가공사업장이다. 지역살림사회적협동조합은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소속기업으로, 액상청을 주로 생산하는 ‘해썹(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 인증 사업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본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지속적인 홍보와 판로확대를 통해 시흥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기현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기술이전으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민간기업체에 기술이전을 하며 지역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조직 내 성평등과 안전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시청 늠내홀에서 고위직ㆍ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흥시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안전한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시청 소속 고위직ㆍ관리직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5급 이상 고위직과 6급 관리직을 대상으로 하는 직급별 맞춤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변호사이자 전문 강사인 김재희 변호사가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예방에 대해 성 평등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강의했다. 유재홍 시흥시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성 평등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전개해 직장 내 상호 배려하는 평등한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법정 의무교육인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급별로 맞춤형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소연)는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와 지난 26일 저소득층의 결식 예방 및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 자리에는 김소연 능곡동장 , 강한성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 소장, 김지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한정숙 능곡동 적십자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10만원 후원 ▲시흥푸드뱅크마켓은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지원 및 사례관리자 및 긴급지원대상자 발생시 10명 이내로 기부식품 제공 ▲능곡동 적십자는 이용자들에게 물품을 잘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서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한성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 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바른 먹거리 및 물품을 제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민관이 협업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절한 지역자원을 연계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용주)는 지난 27일 시화나래초중학교 옆 완충녹지에서 지역주민, 학생들과 함께하는 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거북섬동 통장협의회 등 관계단체와 시화나래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 앞장섰다. 거북섬동은 주민들과 함께 메리골드, 베고니아, 백일홍 3,000본을 함께 심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형성했다. 시화나래초중학교 옆 완충녹지는 주민들과 학생들의 이용이 잦은 곳으로, 이번 꽃 심기 행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경관을 조성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가꾸기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거북섬동’ 이미지를 제고하며 거북섬동 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박용주 거북섬동장은 “주말인데도 행사에 참여해 힘을 보태준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꽃 심기 행사를 통해 거북섬동에 봄꽃의 싱그러움이 가득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