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1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 개관한 SNU 배곧 아트큐브 개관식에 참석했다. SNU 배곧 아트큐브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 유휴공간에 문화 재생공간을 조성한 것으로 시흥시와 서울대학교의 첫 문화협력사업이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이상섭위원장, 홍원상 의원은 시흥시 문화예술 장인 3인의 작품연대기를 보여주는 개관 전시 ‘우리시대 장인展 : 나는, 시간입니다.’를 관람하며 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이 배워 나가면서 최고의 경지에 이른 장인의 시간에 존경을 표하며 감사를 전했다. 박춘호 의장은 축사에서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공간의 시작을 축하한다.” 며 “배곧 아트큐브 개관을 통해 시민의 문화적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고, 의회에서도 지역 문화예술 공간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시대 장인展 : 나는, 시간입니다.’ 개관전시는 12월14일부터 24일까지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개최한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이금재 부의장이 1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열린 ‘2021 시흥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 ‘2021 시흥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는 시흥시 평생학습 사업성과를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표창 및 감사패 수여를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이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이금재 부의장은 평생학습 사업 관계자들과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전통타악 학습동아리 ‘풍물타래박’에 올해의 학습동아리상을 수여했다. 또한 사업별 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 성과의 결실을 함께 나누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금재 부의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배움을 실천한 여러분들은 우리시 발전의 핵심 동력이자 주인공”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면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시흥시의회에서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지난 12일 월곶어울림센터에서 열린 ‘김미경과 함께하는 행복한 힐링토크쇼’에 참석했다. 월곶포구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김미경과 함께하는 행복한 힐링토크쇼’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소통문화를 확산시키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부모와 주민에게 희망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김미경 전문강사(W-INSIGHTS 대표)가 “우리가족 행복한 소통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토크쇼에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이상섭 위원장, 오인열 의원이 참석하여 코로나 일상 회복을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는 가족과 이웃 간의 소통법에 대한 강연을 함께 들었다. 박춘호 의장은 “어렵고 힘든 시간이지만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다”며 “오늘 토크쇼가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힐링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10일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1년 ‘더함’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사업은 만6세부터 만65세미만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발달장애인이 안전한 돌봄 속에서 낮시간 동안 취미여가활동, 문화예술활동, 자립생활훈련, 자조활동 등 ‘방과후활동서비스’와 ‘주간활동서비스’를 통하여 다양한 맞춤형 사회적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이상섭 위원장, 홍원상 의원이 참석했고 박춘호 의장은 개소를 축하하며 “더함 발달장애인활동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해 장애인을 둔 가족의 안정과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소외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김창수 의원이 10일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민의안전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일보와 도민일보, 수도일보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김창수 의원은 자연환경, 교통환경, 인권증진 분야 등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창수 의원은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시흥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시흥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 ‘시흥시 환경오염행위 신고 포상금 조례’,‘시흥형 개인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등 교통안전, 인권증진, 환경 등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수의 조례를 제정하는 등 입법 활동은 물론 현장 구석구석을 발로 뛰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창수 의원은 “오늘 수상을 계기로 2018년 선거에서 당선된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다짐의 계기가 되었다.” 며 “수상의 영광을 시흥시민께 돌리며 남은 임기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오직 시민만을 위해 일하는 시의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각 상임위에서 예비심사를 마친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16일까지 진행한다. 시의회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지난 달 26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송미희, 오인열, 김창수, 홍헌영, 안돈의, 이금재, 성훈창 의원 등 7명을 선임하고, 위원장에 오인열 의원을 선출했다. 시가 제출한 예산안 규모는 1조 5,021억 원 규모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620억 원 증가한 1조 2,594억 원이다. 10일 예결특위는 제1차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에 안돈의 의원을 선임하고 보건소, 시흥도시공사, 기획조정실, 경제국 소관 2022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오인열 위원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사업과 예산이 무엇인지를 염두에 두고, 특히 일상회복 전환,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안정망 강화를 위한 예산을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오는 17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보고서를 비롯한 기타 안건들을 처리하며 제293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8일 시흥시,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배곧대교 관련 합동현지조사에 참여했다. 2014년부터 추진 중인 배곧대교는 시흥 배곧신도시와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1.89km의 왕복4차로 교량사업으로, 시흥과 인천 두 도심을 최단거리로 연결함으로써 인근 도로의 교통 정체 해소와 시민의 생활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이날 한강유역환경청과 실시한 합동현지조사는 배곧대교 인천 송도 접속부 조사를 시작으로 대체습지보호지역를 비롯한 시흥 접속부의 환경 여건을 조사했다. 합동현지조사에 참여한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이상섭, 홍헌영, 오인열, 김창수 의원은 한강유역환경청에 ‘배곧대교 전략 및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동의 촉구 결의안’을 전달하며 배곧대교의 정상 추진을 촉구했다. 박춘호 의장은 "배곧대교는 배곧과 송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하여 반드시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평가가 필요 하고, 시흥과 인천의 교통정체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두 도시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매개체"라며 배곧대교를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강하게 요청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체육회와 시흥시축구협회가 주관한 ‘2021 시흥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5일 포동운동장에서 열렸다. 생활체육인이 축구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여가 선용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의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총 15개팀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을 비롯한 이상섭·홍헌영·김창수·안돈의·송미희 의원이 참석하여 축구 동호회원들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춘호 의장은 개회식에서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펼쳐 선수들 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의회에서도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흥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 우승은 시화싸커팀이 차지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30일 의장실에서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관계자와 ‘시흥-송도 전력구공사’와 관련한 면담을 가졌다. ‘시흥-송도 전력구공사’는 시흥시가 송도 전력공급을 위해 신시흥 변전소에서 시작하여 봉화로와 배곧 중심상가 약 7.2km를 지나는 345kV급 전력구공사로, 주민들에게 사전 의견 청취 없이 추진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면담에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하여 이상섭 위원장, 오인열 의원, 김창수 의원이 참석하여 ‘시흥-송도 전력구공사’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였다. 특히 지난 22일 제293회 시흥시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김창수 의원이 5분자유발언으로 ‘시흥-송도 전력구공사’에 대한 철회를 주장한 바 있다. 박춘호 의장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어떻게 답할지 고민하는 것이 순서”라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26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보조사업 개선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제안설명에 나선 이금재 부의장은 “기초지자체의 재정 상황은 시군마다 산적한 현안 관련 지출과 복지분야 예산의 급격한 증가로 매년 열악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전국지자체의 평균 재정자립도는 21년 현재 48.7%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정부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정책은 법령으로 지방재원 매칭을 강제하고 있어 지자체의 예산 재량권이 줄어들고, 시군의 부담이 무거워 지고 있는데 이를 외면하고 있다.” 며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국・도비 매칭사업에 따른 기초지자체의 지방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 중앙정부와 경기도는 매칭사업 시행 시 일방적으로 매칭 비율을 책정하는 방식을 개선 할 것 ▲ 사업의 긴급성, 적정성, 중복성 등 시・군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를 거친 후 합리적으로 예산 분담 비율을 결정 할 것 ▲ 경기도가 제안하고 시행하는 사업은 경기도가 최소 50% 이상의 예산을 부담하여 기초지자체의 예산 재량권을 확대 보장 할 것을 건의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