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주말 첫날인 28일, 시흥 남북을 횡단하며 숨 가쁜 유세 일정을 소화했다. 임병택 후보는 대야동에 위치한 사랑스러운교회 주관 제15회 사랑나눔한마당 바자회 행사를 시작으로, 시청 앞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시흥시 파크골프협회장기 대회, 거모동 5일장 등 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현안사항 등을 경청했다. 임병택 후보는 시민들을 만나 “지난 4년 서울대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 설립을 확정하고, 기적의 호수 시화호를 해양레저관광단지로 조성하는 등 탁월한 성과가 있다”면서 “아직 더 할 일 많은 시흥을 위해, 경험 많고 지혜 있는 일 잘하는 시장을 선택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는 시흥시 제4선거구 도의원 김종배 후보, 시흥시 라선거구 1-나 오인열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탑승해 거모동, 군자동, 죽율동, 정왕동 일대를 순회하며 시민들께 인사하고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시흥타임즈] 28일 장재철 국민의힘 시흥시장 후보가 시흥시의 방만한 재정 운영을 강하게 질타했다. 장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1일 나라살림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시흥시는 재정분석 점수에서 –0.58점을 기록해 경기도 31개 시ㆍ군 가운데에서도 꼴찌에서 두 번째인 30위" 라며 "경기도 31개 시ㆍ군 가운데 시흥시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곳은 평택시(-0.661) 한 곳" 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흥시의 방만한 재정 운영은 시흥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지적돼 왔으나 시의회와 시행정부를 민주당이 독식하고 있으므로 불요불급한 예산과, 본 예산을 삭감 없이 원안 가결하는 등 시의회도 예산 통제에 손을 놓은 공동책임이 있다라는 시민들의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난 해 꼴찌에서 그나마 올해에는 한 계단 상승해 30위를 했다는데 위안을 삼고 싶다. 시흥시민의 한 사람으로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 조차 없다. 장기적인 권력의 독점과 사유화가 이런 폐단을 만들고 있다.” 며 “시행정부와 시의회를 독점한 민주당이 한통속이 되어 서로 견제와 감시의 본연의 기능을 포기한 참담한 결과"고 말했다. 장 후보는 "이번에야 말로 시흥시의
[시흥타임즈]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후보(가선거구: 대야·신천·은행동)가 시흥시 내 미래 산업(5차 산업) 유치 및 육성 추진 공약의 일환으로 “시흥형 시티코인 추진” 검토 의사를 밝혔다. 시흥에서 사용되고 있는 지역화폐 ‘시루’를 투자 가능한 시흥형 시티코인 ‘시루코인’으로 블록체인화하여 시흥의 미래 산업을 도약시키는 마중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이상훈 시의원 후보는 “시루의 블록체인화가 도입되면 시흥시가 세계 최초로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개발 및 도입하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란 기존의 가격변동성이 큰 암호화폐가 아니라 법정화폐 담보 발행방식으로 운영하여 가격이 원화에 연동되는 암호화폐를 뜻한다. 이 후보는 “시흥시민은 할인된 가격으로 시루코인을 구매하고, 소상공인은 상권 활성화의 이득을 누리면서 시흥의 새로운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역시 시티코인 관련 공약(개발이익금을 ‘서울형 코인’으로 시민에게 지급)을 제시한 바 있다.
[시흥타임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되는 가운데 첫날인 27일 시흥시 최종 투표율(18시 기준)은 7.42%로 총 선거인단 43만1,352명 중 3만2,025명이 투표에 참여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전국 최종 투표율은 10.2%였고, 경기도 최종 투표율은 9.0%였다. 경기도내에서 최저 투표율을 보인 곳인 오산시로 6.92%를 기록했고, 다음이 시흥시로 7.42% 순이었다. 4년 전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 첫날(시흥시 1일차 5.98%)과 비교하면 이날 사전투표율은 1.44% 소폭 상승하긴 했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과 경기도 평균을 밑도는 수준이어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시흥타임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와 함께 시흥시 삼미시장 앞에서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독려와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시흥 합동 유세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 문정복 국회의원, 배우 이원종이 함께 했다. 김동연 후보는 “경기도가 전국 지방선거 승패의 가늠자가 되고 있다”면서 “책임감과 함께 이기겠다는 투지를 불사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임병택 후보가 지난 4년 임기 동안 시흥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뛰는 모습을 지켜봤다”면서 “이번 선거는 정쟁이 아니라 일하는 일꾼을 뽑는 선거다. 누가 과연 올바른 가치와 방향을 가지고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고 일머리로 추진할 수 있을지 시흥시민께서 좋은 선택을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호소했다. 임병택 후보 역시 “시흥시 발전, 그리고 경기도 발전을 위해 행정 경험 많고 추진력 있는 김동연, 임병택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들에게 힘을 모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합동 유세 후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는 삼미시장을 돌며 상인 및 시민들에게
[시흥타임즈] 장재철 국민의힘 시흥시장 후보가 27일 시흥 배곧신도시 롯데마트사거리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경기 성남분당구갑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거리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지원유세에서 시흥시장 국민의힘 경선 후보였던 곽영달 예비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이연수 후보가 원팀으로 장재철 후보를 응원하며 거리의 시민들게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투표를 독려했다.
[시흥타임즈] 26일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가선거구) 후보가 은계지구의 인프라 완성을 위한 공약 중 하나로 "은계호수공원에 미디어 음악분수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공약은 예전부터 은계 입주민들이 은계호수공원 내 조성되는 연출분수를 공연이 가능한 음악분수로 업그레이드 해줄 것을 요청해온 사안이다. 이상훈 시의원 후보는 “시민들이 분수 설치를 요구할 때 당초 기대한 것은 분수쇼가 가능한 음악분수였다”며 “고덕과 위례신도시 사례처럼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음악분수 설치를 통해 명품 호수공원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미디어 음악분수 공약의 가장 큰 이유로 “은계호수공원의 준공 지연”을 지적했다. “준공 지연으로 입주민 및 인근 상가 피해가 누적되고 있고, LH마저도 시설 부분준공을 거부하고 있다”며 호수공원의 완성을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공원의 확실한 활성화와 랜드마크화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가 26일 ‘문화·예술’ 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임병택 후보는 “시흥의 아름다운 하천·바다·호수 물길을 따라 시흥시만의 독특한 문화예술거리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남부·북부 문화예술회관 건립으로 문화가 흥하고 시민이 행복한 시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문화·예술 도시를 위한 공약으로 ▲시흥문화예술회관 2023년 완공 ▲소래산 인근, 시흥 북부권 제2문화예술회관 건립 ▲문화재단 설립을 통한 문화-예술사업 활성화 및 재도약 ▲물길 따라 버스킹거리 조성(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시흥예술인들과의 협업으로 시민 예술교육사업 대폭 확대 ▲동별 작은 음악회, 아파트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 확대 ▲시흥 시립합창단, 시립전통예술단, 시립어린이합창단 공연 확대 ▲시립 웨딩-컨벤션홀 건립(시흥문화원/정왕어울림센터 내)을 제시했다. 이어 임병택 후보는 “시흥시 전 지역에서 누리는 문화·예술로 시흥시 품격을 향상 시킬 것”이라며 “서울대학교병원을 유치하고, 해양레저관광단지를 실행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층 풍부한 문화·예술 도시로 시흥시민이 진정 행복한 시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김만균 교수를 비롯한 시흥 지역의 교수·지식인·전문가들이 26일 장재철 국민의힘 시흥시장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지지선언과 교육, 경제 분야의 정책 제안을 했다. 이날, 캠프를 찾은 이들은 시흥시민이 가장 바라는 것은 “경제정책”과 “교육정책”이라며 우리 시흥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 후보는 100% 공감한다며, 14년간 민주당 시정에도 불구하고 재정평가는 전국에서 꼴찌 수준으로 시흥시민을 위한 정책과 공약은 온데간데 없고 치적 쌓기에만 급급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시장이 된다면 잘못된 부분ㅇ느 바로잡고, 신속하게 해결해야 할 일들은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해서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하며 본인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 시흥을 위해 반드시 헌신하겠다고 답했다.
[시흥타임즈] 시흥 지역 2030세대 청년들이 지난 24일 장재철 국민의힘 시흥시장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청년정책 제안과 장재철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국민의힘 예비경선과 후보 확정 과정을 통틀어 시흥 2030 청년들의 첫 지지선언인 셈이다. 이날, 캠프를 찾은 청년들은 “발전이 뒤처지고 있는 시흥이 창피해 다른 지역에 살고 있다고 한 적도 있었다.”고 하며 시흥이 바뀌기를 바라는 마음을 장 후보에게 전했다. 이에, 장 후보는 “저도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 시흥입니다.”로 말문을 시작하면서 청년들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자랑스러운 시흥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인생의 최우선 목표이자 시흥시장에 출마한 이유라며 청년층의 적극적 투표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시흥의 청년층을 위한 공약으로는 ▲청년재단 설립 추진 ▲청년 주택 임대차보증금 이자지원 ▲청년 교통비 지원 확대 ▲청년문화거리조성(청년쉐프골목, 카페의거리, 시흥단길등) ▲대형서점 입점을 통한 도서구입비 지원 ▲자전거 전용도로 정비 및 시흥형 자전거(가칭 “타시흥”)대여 ▲군입대 청년대상 상해보험가입 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지속발전시키기 위해 시장 직속으로 청년정책과를 배치할 것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