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는 창간 1주년을 맞아 시흥시 시의원들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에 대해 직접 체감하는 시의원들의 이야기를 담아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했습니다. <편집자 주> “먼저, 지난 한해 의정활동을 벌이면서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아울러,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같이 말씀해주십시오.” ‣ 그 어떤 해보다도 정신없이 달렸던 한해였습니다. 지난 6월까지는 도시환경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급변하는 시흥의 모습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현안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노력했으며 위원회에 상정된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 그리고 예산안에 대한 면밀한 심사로 시흥시 살림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전반기 위원회를 이은 후반기 위원회가 무탈하게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전반기 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였습니다. 시흥시의 최대 역점사업이었던 배곧신도시 서울대 유치와 관련해 앙꼬 없는 찐빵처럼 실질적인 교육시설인 R‧C(기숙형대학)와 서울대병원이 들어온다는 아무런 보장도 없이 실시협약이 체결된 점이 참으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시흥타임즈는 창간 1주년을 맞아 시흥시 시의원들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에 대해 직접 체감하는 시의원들의 이야기를 담아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했습니다. <편집자 주> “먼저, 지난 한해 의정활동을 벌이면서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아울러,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같이 말씀해주십시오.” ‣ 우리 시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입법활동으로 채워나가는데 최선을 다했던 한해였습니다. 특히 문화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시민들의 문화향유가 보장되는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직을 수행하던 때 「시흥시 문화도시 육성 조례」를 대표발의했고, 이는 곧 ‘2015 지방자치 정책전당대회 좋은 조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100대 좋은 조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2016년 1월, 지난 의정활동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물론 저의 지난 의정활동들이 누군가의 인정을 받기 위함은 아니었지만 앞으로 더욱 좋은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보답하라는 의미로 삼고, 지역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와
시흥타임즈는 창간 1주년을 맞아 시흥시 시의원들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에 대해 직접 체감하는 시의원들의 이야기를 담아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했습니다. <편집자 주> “먼저, 지난 한해 의정활동을 벌이면서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아울러,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같이 말씀해주십시오.” ‣ 지역에서 시의원은 시민들로 하여금 ‘가까이하기 어렵고 조금은 부담스러운’ 존재로 여겨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의원 활동을 처음 시작하며 다짐했던 부분이 바로 시민들께 ‘먼저 다가가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해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때로는 이웃 집 아줌마처럼, 때로는 큰 언니‧누나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시의원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솔직하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만 민원해결은 물론 지역현안 해결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해 제가 잘한 부분보다는 시민 여러분과 시 공무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본 의원이 어떤 때보다 지난 한해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우리 시흥이 재정자립도 순위를 높이고 채무
시흥타임즈는 창간 1주년을 맞아 시흥시 시의원들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에 대해 직접 체감하는 시의원들의 이야기를 담아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했습니다. <편집자 주> “먼저, 지난 한해 의정활동을 벌이면서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아울러,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같이 말씀해주십시오.” ‣ 진정으로 시민들이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지역을 만들겠다는 의지 하나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을 거쳐 지금의 위원장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지금에 오기까지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 모든 경험은 시의원으로서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저에게 아주 든든한 길잡이가 될 수 있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시흥의 자랑스러운 시의원이 되고자 「시흥시 범죄예방도시를 위한 공공디자인 조례」, 「시흥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였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지난 6월 ‘제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올 한해도 더욱 발전된 의정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시흥시의 현안으로 시급히 해
시흥타임즈는 창간 1주년을 맞아 시흥시 시의원들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에 대해 직접 체감하는 시의원들의 이야기를 담아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했습니다. <편집자 주> “먼저, 지난 한해 의정활동을 벌이면서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아울러,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같이 말씀해주십시오.” ‣ 그동안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의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왔지만 지난해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에 올라 한층 높아진 주변의 기대와 관심이 때로는 부담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말과 행동에 있어 더욱 조심스럽게 되면서 시민여러분께 다소 소극적인 모습으로 비춰지진 않았을까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이에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의정활동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아무래도 본 의원이 가장 관심을 두고 중요하게 생각해온 아동 보육과 관련한 부모학습 조례를 발의하여 아이들이 가정으로부터 바른 인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근거를 마련한 것입니다. 또한 우리 지역에 장애인 분들이 많이 계신 만큼 관련 조례를 발의해 장애인들의 활력 있는 생활을 도모하기도 하
시흥타임즈는 창간 1주년을 맞아 시흥시 시의원들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에 대해 직접 체감하는 시의원들의 이야기를 담아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했습니다. <편집자 주> “먼저, 지난 한해 의정활동을 벌이면서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아울러,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같이 말씀해주십시오.” ‣ 본 의원의 지난 의정활동 속에서 스스로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시흥시 장애인 재활자립작업장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장애인과 불우이웃을 비롯한 사회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힘썼다는 점입니다. 사회취약계층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하도록 도와 다른 사람들과 어우러져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둔 것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시흥시 농업인 직거래장터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발의하며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시 농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시흥시의 현안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 제가 의회에 들어온 후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시흥시 현안 중 하나가 바로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
시흥타임즈는 창간 1주년을 맞아 시흥시 시의원들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에 대해 직접 체감하는 시의원들의 이야기를 담아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했습니다. <편집자 주> “먼저, 지난 한해 의정활동을 벌이면서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아울러,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같이 말씀해주십시오.” ‣ 시 살림에 필요한 예산들은 시민의 혈세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시 집행부가 시흥이라는 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과정에서 살림을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많은 예산이 어떻게 쓰이는지… 우리 시의회가 두 눈 크게 뜨고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산 감시에 대한 의회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지난해 11월 「시흥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 위원회 관련 규정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이를 근거로 올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전문성 제고와 계속성 확보로 보다 원활한 정책결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흥시의 현안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 우리 시흥시는 현재 배곧신도시를 비롯한 4개의 택지개발사업과 소
시흥타임즈는 창간 1주년을 맞아 시흥시 시의원들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에 대해 직접 체감하는 시의원들의 이야기를 담아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했습니다. <편집자 주> “먼저, 지난 한해 의정활동을 벌이면서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아울러,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같이 말씀해주십시오.” ‣ 저에게 있어서 지난해는 그 어떤 해보다 남다른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4년 7월부터 2년여간 수행해 온 의장직을 마무리하고 평의원으로 돌아와 이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한해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을 꼽자면 제7대 전반기 의회 활동 중 의원들 간에 열띤 토론과 논쟁이 이어져 왔다는 점입니다. 사실 지방의회라는 곳은 수많은 토론과 의견 교환을 통해 보다 나은 최적의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들로 하여금 안타까운 시선을 받던 때도 있었지만 시의원 누구도 당리당략이나 개인의 사사로운 감정을 내세우지 않고, 시정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시흥시의 현안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점이 있다면
시흥타임즈는 창간 1주년을 맞아 시흥시 시의원들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에 대해 직접 체감하는 시의원들의 이야기를 담아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했습니다. <편집자 주> “먼저, 지난 한해 의정활동을 벌이면서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아울러,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같이 말씀해주십시오.” ‣ 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관내 중소업체의 활성화를 위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마련해, 관내에서 시행되는 다양한 사업에 중소업체들의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던 해였습니다. 이러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이렇게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의정활동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주민분들과 함께 한 활동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시흥정왕소나무 봉사회 짜장면 봉사활동을 비롯해 광진교회 급식 봉사, 소꼼닭 급식 봉사 등 주민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 속에서 ‘주민을 위해 일하는’ 시의원의 역할에 대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있습니다. 새해
시흥타임즈는 창간 1주년을 맞아 시흥시 시의원들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에 대해 직접 체감하는 시의원들의 이야기를 담아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했습니다. <편집자 주> “먼저, 지난 한해 의정활동을 벌이면서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아울러,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같이 말씀해주십시오.” ‣ 우선 의회 차원에서 지난 한해는 후반기 의회로 접어들며 새로운 국면을 맞은 변환기였으며, 개인적으로는 의장직에 올라 후반기 의회 운영에 있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 한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우리 시흥시의회 의원들의 모든 의정활동에 있어서 개인의 생각보다 앞서야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민들의 생각을 읽고 주민들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수없이 많은 현장을 나가고, 수많은 주민들과 마주했습니다. 본 의원을 포함해 동료 의원들 모두가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는 것은 지난해 11회에 걸친 정례회 및 임시회와 190여건에 달하는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처리한 모습에서 충분히 설명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43만 시흥시민의 의견이 늘 같을 수는 없듯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