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 센트럴병원에서 입원 중인 50대가 지난 9일 코로나19에 확진된데 이어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 2명과 맞은편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 1명이 10일 추가로 확진 됐다. 시 보건당국이 확진환자와 같은 층에 입원해 있던 환자와 의료진, 보호자와 간병인 등 총 129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3명이 양성으로 판정됐고, 나머지 126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또 이날 은행동에 거주하는 50대와 정왕1동에 거주하는 10대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되면서 10일 17시 기준 시흥시 누적 확진자 수는 114명으로 늘어났다. [시흥시 확진자 정보 등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등 현황] ▶https://www.siheung.go.kr/corona_policy.jsp
[시흥타임즈] 앞으로 공동주택 내 경비원 등에 대한 괴롭힘 사실을 알게 된 경우 관리주체는 갈등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피해노동자가 요청할 경우 근무 장소 변경, 유급휴가 등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안을 오는 10월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누구든지 공동주택 내 경비원 등에 대한 괴롭힘 사실을 알게 된 경우 관리주체 또는 입주자대표회의에 신고할 수 있다. 관리주체 또는 입주자대표회의는 공동주택 내 괴롭힘에 대한 사실 확인 및 갈등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관련 법령 위반사항을 확인한 경우 관계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또 관리주체 또는 입주자대표회의는 공동주택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이 확인된 때에는 피해노동자가 요청하면 근무장소의 변경, 배치전환, 유급휴가 명령 등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한다. 또 피해노동자에게 신고 등을 이유로 해고 또는 그 밖의 불리한 처우를 해서는 안 된다. 도는 지난 7월 경비원, 미화원 등 아파트 관리 노동자에게 폭언·폭행 등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갑질 금지 규정을 준칙에 이미 반영한 바 있다. 이번 개
[시흥타임즈] 9일 시흥센트럴병원에 입원한 50대 환자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해당 병원 일부 층이 일시 폐쇄됐다. 시흥시 관내 109번째 확진자다. 시흥시는 이날 정왕4동에 거주하는 50대 A씨가 센트럴병원에 입원 중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발열등 증상이 발현하여 이 병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았는데 당시엔 음성이었고 지난 2일 병원에 입원하여 8일 추가 검사를 실시, 9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보건당국과 병원은 A씨가 양성으로 판정되자 A씨가 입원했던 해당 층을 일시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또 확진자와 같은 층에 입원한 환자와 의료진, 간병인, 보호자 등 현재까지 129명에 대해 검사를 완료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시흥시 확진자 정보 등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등 현황]▶https://www.siheung.go.kr/corona_policy.jsp
[시흥타임즈] 임병택 시흥시장이 지난 9일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해 6월 첫 삽을 뜬 인공서핑 웨이브파크는 9일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0월 7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임병택 시흥시장과 차광회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웨이브파크 개장 준비 상황 청취와 현장 로드체킹 등이 진행됐다. 인공서핑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 ‘서프존’과 다양한 해수 체험이 가능한 ‘웨이브존’, 웨이브파크 입장과 물품 대여, 식사 등 고객 서비스 공간인 ‘서프하우스’, 사계절 이벤트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웰컴프라자 및 레이크’ 등의 핵심 시설로 구성돼 있다. 10월 7일에는 서프존만 우선 개장하며, 나머지 시설은 향후 계절 요인 등 상황을 고려해 개장할 예정이다. 특히,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서프존은 네 가지 버전의 인공 파도가 마련돼 있어 서핑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시는 인공 파도 발생 기술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웨이브파크 개장 전 다양한 연령층의 서퍼들을 초청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시흥시는 인공서핑 웨이브파크가 조성되는 시화MT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코로나19의 재확산, 역대 순위에 기록된 장마, 연이어 올라오는 태풍... 일은 좀처럼 풀리지 않고 갈수록 꼬여만 가는 상황. 우리는 이런 상황을 ‘머피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엎친 데 덮치는 연속적인 상황에서 지난 8월 30일부터 시작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오는 13일까지 연장되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들의 피해는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저녁 9시 이후 사실상 문을 닫아야 하는 음식점과 영업정지가 내려진 노래방, PC방 등 자영업자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이 이르고 있다. 밤을 대낮처럼 밝히던 오이도 횟집들은 저녁 9시가 되자 일시에 불을 끄며 문을 닫았고, 동네 곳곳의 음식점과 기타 상가들도 영업을 종료했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유흥업소, 노래방, PC방 등에 내려진 영업중단 조치는 이들의 생계마저 위협하고 있다. 또 비대면 수업만 허용한 학원가가 밀집한 건물은 유령도시를 방불케 할 만큼 고요하기 그지없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마땅히 취해야 할 뼈아픈 조치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긴병에 효자 없다고, 골목마다 한숨이 가득하다. 대야동에서 PC방을 운영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경기도시공사 등 15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33명을 채용하는 제2회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시험을 시행한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통합공채의 원서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다음달 18일 치러질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33명 ▲경기평택항만공사 6명 ▲경기관광공사 2명 ▲경기연구원 5명 ▲경기신용보증재단 3명 ▲경기문화재단 5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4명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5명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14명 ▲경기도의료원 8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3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4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13명 ▲킨텍스 6명이다. 장애인과 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취업보호대상 구분모집 각 7명, 11명을 포함하고 있다. 앞서 경기도는 올해부터 공공기관 채용을 연 3회로 확대시행 할 계획을 밝힌 바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기존과 같이 2회만 실시하되,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채용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다만, 제2회 통합채용의 모든 일정은 코로나19 진행상황과 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등에 따라 변동가능성이 있다. 기관별 채용 직렬 및 시험과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4일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도내 편의점에서 특정시간대 취식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집합제한 행정명령 대상은 도내 1만1,857곳의 편의점 영업주와 종사자, 이용자이며 21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편의점 실내 또는 야외테이블에서 음식물 취식을 위한 판매행위를 제한한다. 도는 판매자와 구매자 간 사고 파는 행위를 넓은 의미의 집합으로 간주했다. 이용자들도 같은 시각 편의점 실내나 야외테이블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다. 위반 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업장 사업주에게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있다. 과태료는 계도기간을 거쳐 10월 13일부터 부과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밀집된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는 편의점 내 취식 공간에서 이용자 간 접촉이나 일회용품을 통해 경로파악이 어려운 감염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집합제한 명령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흥타임즈]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의 법외노조 통보가 위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에 “대법원 판결 결과를 환영하며 전교조의 법적 지위가 빠른 시간 안에 정상화될 것을 기대한다”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이 교육감은 “전교조는 참교육을 통해 한국교육에 새로운 길을 만들어 왔으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교육개혁과 학교민주주의, 교권 확립, 학생 인권을 위하여 활동해 왔다”면서, “이제 전교조가 교육자치는 물론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크게 활약하고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하중초등학교가 2학기 자율장학 중 공개수업 부분을 화상수업으로 하는 계획을 세우고 4일부터 4학년을 시작으로 화상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장기간의 원격수업으로 학력격차와 소통에 대한 우려가 커진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 6학년만 실시 되었던 화상수업을 오늘 4일부터 3학년~6학년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화상수업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공개수업을 화상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모색해 2학기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화상수업 일반화에 따라 필요한 기자재는 구비는 물론 와이파이를 지원하기 위한 추경예산을 편성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해 왔다. 장학업무를 담당한 교육과정 부장 교사는 “처음 해 보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도전하는 마음으로 화상수업을 시도했는데 많은 교사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좀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시흥 스마트시티 실증지원센터와 함께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의 2020년 자유제안과제에 참여할 벤처, 중소기업을 9월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20년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는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미래신성장동력 창출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실증도시로 선정된 시흥시를 대상으로 도시 데이터를 활용한 콘텐츠 및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연구를 지원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자유제안과제는 15개월 동안 총 5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구주제는 생활체육 및 인공지능 응용 분야의 데이터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검증이다. 분야별 1개의 과제를 선정하며 과제당 2억5,000만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한다. 1차 년도인 올해는 서비스 시나리오 및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로 시흥시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내년에는 웹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시범 제공 등 완성된 서비스 실증 및 최종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흥시 혁신성장사업단은 “민간의
[시흥타임즈] 시흥시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기차 제조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영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을 포함해 조정식 국회의원과 박춘호 시흥시의장 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시흥시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 신규사업」의 공모사업에 공동 신청해 선정된 바 있다. 국비 80억, 지자체 19억, 민간 19억 등 총118억의 예산을 확보하고 시흥 전기차 제조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흥 전기차 제조 데이터센터는 시흥 소재 1,000여개 자동차 부품 기업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시흥 전기차 제조 데이터센터 구축 ▲부품ㆍ성능 개선 지원 ▲전기차 부품 비즈니스 발굴 및 전환 지원 등 3대 혁신전략을 수립한다. 센터는 총 1,000대의 전기차 운행 빅데이터와 전기차 부품 생산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국내 최초로 전기차 고품질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수집된 데이터는 전기차 핵심부품 성능 분석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 소재 중소기업 중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9월부터 시민 의견 반영, 창의적 정책 및 신규사업 발굴 등 적극 행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전 검토제도’를 시행한다. 사전 검토제도는 정책 및 사업수립 단계부터 고려해야 할 주요 행정절차를 사전에 점검한 결과를 사업 계획 수립 시에 첨부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계획, 시민 연계 사업, 이해관계인이 많은 사업, 대규모 예산 사업, 공적문서의 관리 등 모든 사업에 사전 검토제도를 적용할 계획이다. 사전 검토 항목에는 △사회적가치 △고객만족도 △사전 협의 △전문가자문 △업무개선 △홍보 △안전 △결재문서공개 △바른우리말 사용과 같은 9가지의 주요사항이 있어 이를 점검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사업추진 사항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여론을 수렴할수 있도록 홍보를 항목에 포함시켰다. 정동선 사장은 “현물출자금 1,564억원을 확보하여 지역개발사업의 추진 동력을 마련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전 검토제도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새로운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여 시흥시의 경쟁력과 공사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6월 1일(과세기준일) 현재 토지, 주택 소유자에게 9월 정기분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 25만9,721건, 979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3일 밝혔다. 9월에 부과된 정기분 재산세의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다. 이번 달에 부과된 재산세를 10월 5일 이후에 납부할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될 수 있으며, 납부할 세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도 부과될 수 있어 기한 내에 납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산세를 포함한 지방세는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CD/ATM)를 통한 납부, 위택스(www.wetax.go.kr) 및 지로(www.giro.or.kr) 사이트를 통한 계좌이체·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ARS신용카드 납부(1899-2800),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납부 등 다양한 납부방법이 존재하므로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납부하면 된다. 한편, 시흥시는 부패없는 청렴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시흥시 공무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향응·알선·청탁을 받지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라는 문안을 고지서에 삽입함으로써 시흥시민에 대한 세정 서비스 향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최근 동시 다발적으로 성행하고 있는 호조벌 등 개발제한 구역 내 농지의 불법성토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사료적 가치가 높은 호조벌 끝자락부터 도처에 걸쳐 전용행위가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일부 구역은 최대 6m 이상의 성토로 깨끗하게 경지 정리돼 산골짜기의 다랑이 논처럼 변질된 지역도 다수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시 관련부서들은 다가올 휴농기에 불법성토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었으나 그 실효성이 크지 않아 농민들 스스로 자제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통상 휴농기에 이뤄지던 호조벌내 성토행위가 올해는 8월부터 시작되고 있음이 확인됨에 따라 관련부서에서는 호조벌의 보존을 위한 특별 단속을 앞당겼다. 동시에 기타 개발제한구역내 농지의 불법성토 감시시스템을 가동하고 기존 성토농지에 대한 원상복구를 명령할 예정이다.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상 50cm 미만의 성토라면 가능하다. 하지만, 농지법은 주변 농지와의 상린관계를 중시해 이웃 농지의 농업경영에 지장 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처벌조항을 기술하고 있어, 원상회복을 하거나 지속적인 거액의 이행
[시흥타임즈] 목감음악학원발 코로나19 감염자가 연이어 확진되고 지역 감염자가 추가되면서 2일 15시 기준으로 시흥시 누적 확진자가 102명으로 증가했다. 목감음악학원발 집단 감염자는 현재까지 21명이다. 관련하여 시는 지난달 29일 목감음악학원에서 첫 확진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267명을 검사했고 해당 검사에서 총 1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기확진된 시흥#82번의 가족과 접촉자까지 포함되면서 총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학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확진일 순으로 8월 28일(#80), 8월 29일(#82), 8월 30일(#83~#84), 8월 31일(#85~#95, 광명#84(원장)), 9월 1일(#96~#97, 광명#89~#90(원장 가족)), 9월 2일(#99)이다. 2일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 정보 등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등 현황]▶https://www.siheung.go.kr/corona_policy.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