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 23대 부시장에 연제찬(55) 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이 2021년 1월 1일자로 취임한다. 연 부시장은 건국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96년 지방고시 1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수자원본부장, 하남시 부시장, 경기도 평생교육국장 등을 거쳤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시흥시장 임병택입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고, 새롭게 시작하는 2021년에는 희망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시간 시민께서 보여주신 선한 연대의 힘은 지금까지 시흥을 굳건히 지켜온 힘이 되었습니다. 그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올해도 시흥시는 시민께서 언제든 다시 시작하실 수 있도록 끝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드리겠습니다. 하나의 시흥은 이제껏 그래왔던 것처럼 서로가 서로의 앞길을 비추며 지금의 어려움을 반드시 함께 이겨낼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시흥시가 드디어 50만 대도시의 문을 열었습니다. 힘찬 기운을 안고 시작한 2021년에는 민생을 회복함과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사진 실현에 집중하겠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책무를 다하고, 편리한 교통, 견고한 복지망 구축 등으로 대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관광과 문화, 일자리와 첨단 산업이 있는 K-골든코스트 조성으로 시흥에 산다는 자부심을 드리겠습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어느 지역도 차별받지 않으며 시민 모두가 성장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는 시흥을 열어가겠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국회의원 조정식입니다.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뜻 하시는 바 모두 이루는 희망과 결실의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시민여러분!지난해는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 전 세계가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집권여당 정책위의장으로서 국내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노력했지만,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과 기업인 여러분의 고통에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2021년을‘코로나19 종식’과‘경제‧민생 회복의 해’로 선포하고, 더욱 비상한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언제나 처음처럼’국민과 함께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지난 4년간 추진한 정책들이 국민 한 분 한 분 일상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시흥시민 여러분!지난해 우리 시흥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50만 시흥시대’를 준비했고 큰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시흥 최초의 정부기관‘중부지방 해양경찰청’을 유치했고‘시흥 경제자유구역’지정승인과 아시아 최초‘인공서핑파크’개장을 이끌어내면서 우리 시흥이 수도권 변방에서 수도권 중심도시로 약진하기 위한 기틀을 확실히 다졌습니다. 시흥발전을 위한 골격이 세워진 만큼 시민 여러분 일상에서 시흥발
[시흥타임즈]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시흥시지부가 2020년도 으뜸 간부공무원, 으뜸 시의원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으뜸 간부공무원으로는 고형근 문화예술과장, 심윤식 장애인복지과장, 권응서 복지국장, 이덕환 정책기획관, 이면종 기업지원과장, 박광목 시민안전과장을 으뜸 간부공무원으로 송미희 시의원, 이복희 시의원을 으뜸 시의원이 선정됐다. 으뜸 간부공무원은 공정성, 청렴성, 민주적 부서운영, 개혁성, 리더십, 공감능력을 선정 기준으로 제시하고 으뜸 시의원은 성실성, 대안 제시능력, 청렴성, 행정감시 및 개혁성, 민주성, 공감능력을 선정 기준으로 제시하여 2020년 12월 9일부터 12월 28일, 시흥시 공무원 677명 설문 결과를 토대로 결정했다. 고형근 문화예술과장, 심윤식 장애인복지과장은 공정성, 청렴성, 민주적 부서운영, 개혁성, 리더십, 공감능력, 모든 부분에서 권응서 복지국장은 공정성, 청렴성 부분에서 이덕환 정책기획관은 리더십 및 민주적부서 운영에서 이면종 사무관은 공감능력 및 민주적부서 운영에서 박광목 시민안전과장은 민주적부서 운영 및 공정성에서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으뜸 시의원에 선정된 송미희 시의원은 성실성, 대안 제시능력, 청렴성, 행정
[시흥TV 유튜브/시흥타임즈] 안녕 2020년! 어서와 2021년! 연말이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올해의 시흥시 핫이슈 탑텐!' 빠밤! 10위부터 1위까지 어떤 이슈들이 있었을지. 연말 시흥TV에서 올해의 이슈들을 돌아보며 각자 올해 무슨일이 있었나 돌아보는 시간이 되시길. 시흥시민 여러분 올해에도 수고많으셨어요!!!
[시흥타임즈] 경기도는 경기도체육회에 대한 특정감사를 통해 위법·부당 및 부적정 행위 22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도체육회 관계자의 일반운영비 부정사용 진정을 접수한 도 체육과의 감사요구로 시작됐다. 이에 도는 지난 7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최근 5년간 도비 보조금 중 사무처운영과 관련된 분야를 중심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도는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임직원 중 10명에 대해 징계(중징계 5명, 경징계 5명), 83명에게 주의 처분을 내릴 것을 도체육회에 요구했다.(중복 산정) 또한, 기관장 경고(1건), 기관경고(2건)을 비롯해 시정 10건, 개선·통보 6건, 수사의뢰 1건 등 22건에 대해 행정상 조치를 했으며 5,184만원을 환수하는 재정상 처분을 결정했다. 주요 감사결과 대외협력비 및 업무추진비의 위법·부당 집행과 관련, 도체육회는 법령·규정 등에 존재하지 않는 대외협력비를 편성, 최근 5년간 4억 2,900여만원을 업무추진비처럼 집행했다. 2016년 이후 도체육회가 도의 보조금으로 사용한 대외협력비와 업무추진비는 모두 9억7천여만원에 달한다. 도는 도체육회가 이런 예산을 집행하면서 ▲주말, 심야, 휴가기간 등에 사용하거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30일 시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수도권 지역중심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지역종합상생발전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장충모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직무대행, 조정식 국회의원과 문정복 국회의원, 박춘호 시흥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를 환경친화·첨단산업·평생학습·교통요충·해양관광 중심도시로 구축하고 수도권 서남부 지역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을 통해 시흥시는 지역종합발전계획 및 지역종합발전사업 추진 방안을 LH와 공동으로 마련하고, 필요 정보 및 자료와 행정적인 지원을 수행한다. LH는 시흥시와 협업해 지역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종합발전사업 추진을 통해 시흥시 균형발전과 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협약에는 양 기관 및 국회의원은 지역종합발전계획 마련 및 지역개발사업의 협력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기구로 「도시공동발전 협의체」를 구성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최근 인구 50만 명이 넘는 대도시로 본격 진입한 시흥시가 제2의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양 기관의 상생과 함께 시흥시민이 만족하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새마을금고나 단위농협, 신협 등 이른바 제2금융권, 그 가운데서도 지역금융권에 숨겨진 지방세 체납자들의 재산을 전수 조사해 70억 원이 넘는 세금을 징수했다. 지역금융권에 대한 체납자 재산 전수조사는 광역자치단체에서는 경기도가 처음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방세 체납자 28만 9,824명의 지역금융기관 투자 출자금과 예·적금 내역을 조사해 이 가운데 3,792명의 금융자산 120억원을 올해 2월 압류했다. 도는 10개월여 동안 이들을 대상으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일부 재산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심을 진행한 결과 체납자 3,212명으로부터 체납액 73억 4,200만원을 징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에는 새마을금고 104개, 단위농협 157개, 신협 84개, 산림조합 외 43개소 등 388개소의 지역금융기관이 있다. 제1금융기관은 지방세전산프로그램에서 즉각적인 예금압류가 가능하지만 지역금융기관 등 2금융권은 이런 시스템이 없어 체납자들이 재산을 은닉하는 곳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구체적 사례를 보면 연천에 사는 B씨는 재산세 등 130만원의 세금을 체납했다가 지역단위농협에 2억 원이 넘는 예금
29일 시흥시는 2021년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의결자 17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기존 인사예고때 보다 5급 사무관 1명이 증가한 숫자로 총 승진의결자는 4급 4명, 5급 13명, 6급 41명 등이다. [아래는 승진의결 사항이다] [4급 서기관 승진]성명 승진예정직급고형근 지방서기관박광목 지방서기관김명순 지방기술서기관최병호 지방기술서기관 [5급 사무관 승진]신경희 지방행정사무관김소연 지방사회복지사무관박건호 지방행정사무관김영철 지방공업사무관최정인 지방시설사무관홍승일 지방행정사무관김재호 지방행정사무관장종민 지방시설사무관이현미 지방행정사무관정호종 지방행정사무관양민호 지방행정사무관오은화 지방간호사무관이정수 지방행정사무관 [6급 주사 승진]이상헌 지방방송통신주사김정한 지방시설주사서민수 지방행정주사김성용 지방시설주사김설희 지방행정주사김선일 지방행정주사문자성 지방행정주사김성만 지방공업주사김재홍 지방행정주사김하나 지방행정주사임정미 지방사회복지주사유미선 지방사회복지주사이가우 지방시설주사이승주 지방행정주사홍정민 지방시설주사원홍식 지방운전주사이정은 지방행정주사이지봉 지방환경주사김정남 지방행정주사전재붕 지방행정주사백승원 지방시설주사고재식 지방전산주사신상운 지방세무주사이성근 지방행
[시흥타임즈] 최근 전임 이사장의 배임, 횡령 의혹 등 불미스러운 사건에 휩싸인 아동 수용보호시설 송암동산과 관련, 시흥시 소재 인터넷커뮤니티 운영자 및 시민들이 범죄사실을 명백히 밝혀달라며 29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된 송암동산은 지난 1959년 설립되어 수십년간 시흥 지역 아동 수용과 보호를 담당하고 있는 재단법인으로 시흥시에서 10억 이상의 보조금 등을 지원 받고 있는 시설이다. 현재 송암동산에는 초등학생 9명을 포함해 아동·청소년 27명이 머무르고 있다. 그러나 최근 송암동산에 대한 시흥시 감사와 지방일간지(▶경기일보 12월 27일자: 후원금 횡령 의혹에 휩싸인 ‘송암동산’ 폐쇄 기로) 등 보도를 통해 전임 이사장 A씨가 지난 10년간 송암재단 명의의 계좌에서 6,856만원을 개인 계좌로 이체하거나 현금으로 인출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시흥시에 보고하지 않은 비자금 계좌가 존재하는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보도에 따르면 아이들에게 전달되어야 할 돈을 전임 이사장 A씨가 착복했다는 취지의 내부 고발이 있는가 하면, A씨에게 잘보이기 위해 아동들이 연기를 잘해야 한다는 내부 증언도 나온 상황이다. 사태가 불거지자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사전예고를 실시했다. 28일 시흥시는 승진임용후보자명단을 예고하고 오는 31일 승진자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할 계획이다. 승진예정인원은 4급 4명, 5급 12명, 6급 41명 등 총 173명에 이른다. 시는 국장급인 4급 승진자를 행정직군에서 2명, 기술직군에서 2명을 예고하고 과장급인 5급에선 행정직군에서 8명, 기술직군에서 4명을 승진인사 한다는 계획이다. 또 팀장급인 6급은 행정직군에서 24명, 기술직군에서 17명 총 41명이 승진 예정이다. 한편, 시는 현재 장기교육 인원이 미확정 상태로, 교육인원 확정 시 승진인원엔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시흥시 공무원 늘리고 기획조정실 등 신설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12630
2021년 새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 중소기업의 경제적 고통을 덜고, 열악한 처지에 놓인 노동자 복지지원이 늘어난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가 도내 27개 시․군으로 확대되고 배달노동자에 산재보험료를 지원한다. 정규직과의 임금차이 해소를 위해 도와 도 공공기관 소속 비정규직에게는 공정수당이 지급된다. 경기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지원금 신설,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지원도 확대된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경기도의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을 5대 분야별로 나눠 소개한다. 1. 일반행정 분야▲ 경기도 민방위 교육훈련통지서 모바일 고지통·리장을 통해 직접 전달받거나 등기우편 등을 통해 수령하던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를 내년 3월부터 인터넷, 모바일앱 등을 통해 받을 수 있게 된다.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본인 직접 수령이 어려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전자고지이기 때문에 대원별 QR코드를 통해 출결과 모바일 설문서 작성까지 처리 가능하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도가 과학기술통신부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것으로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피해 주민에 소음피해보상금 지원군 비
[시흥타임즈]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이 제1호 경기도형 특별생활치료센터를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치료센터 운영에 협조해 준 인근 상인들에게 특별한 희생에 따른 지원을 약속했다. 이 지사는 28일 제1호 경기도형 특별 생활치료센터가 마련된 시흥시 정왕동 (구)시화병원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상황실에서 임승관 경기도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들은 후 인접한 옥구상가 상인회 관계자들을 만나 상인들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구)시화병원은 본관과 상가 복합건물인 신관이 구름다리로 연결돼 있다. 시화병원의 특별생활치료센터 활용이 추진되자 이를 우려하는 상가 상인들의 목소리가 있었다. 경기도는 상인회 협의를 마치고 지난 27일부터 경기도형 특별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 지사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때문에 힘드신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감수해야 할 피해가 생긴 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하지만 지금은 일종의 전쟁 상황으로 저로서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 상인회에서도 당연히 안 하고 싶으실 텐데 입장을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인구 50만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7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인구 50만166명(21만746세대)을 기록하면서 2년 뒤인 2022년 50만 대도시 지위를 획득하게 됐다. 이로써 시흥시는 전국 17번째, 경기도에서는 11번째로 인구 50만을 넘어서는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시승격 당시인 1989년으로부터 31년 만에 인구 9만 명에서 50만 대도시로 도약하게 된 것이다. 시흥시가 50만 대도시로 인정받는 시점은 인구 50만을 달성한 시점인 올해로부터 2년 뒤인 2022년이다. 대도시 특례가 적용되면 도시계획사업 실시계획 인가 및 변경인가가 가능해지고, 도시재개발이나 주택건설에 있어서도 권한이 확대된다. 또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주택법, 도시개발법 등 개별법상 특례도 함께 적용돼 각종 지역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시흥시 상황에 맞는 지역개발이 더욱 수월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필요에 따라 시의회의 의결을 얻어 지방채를 발행할 수도 있고, 재정상 특례 적용으로 경기도 조정교부금도 증가해 효율적 정책 추진 기반도 마련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산업폐기물, 건설기계 등록 및 등록말소, 자동차운송사업 면허 및 관련사무,
[시흥타임즈]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제1호 경기도형 특별 생활치료센터가 인근 상인들의 우려속에 시흥시 정왕동 (구)시화병원 건물에서 2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특별 생활치료센터는 생활치료센터와 감염병 전담 의료기관의 중간단계 개념으로 경증환자 가운데 산소공급이나 수액 등이 필요한 환자에 특화된 생활치료센터다. 제1호 센터는 20실 72병상(중환자 병상 12개) 규모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전담한다.의료진 100명을 포함해 경기도, 시흥시, 소방, 군·경, 용역 등 총 130여명이 행정총괄과 의료·심리, 구조·구급 3개 팀으로 근무한다. 의료인력은 기존 생활치료센터 대비 3~4배 많은 수준으로 도는 경기도의료원, 경기소방본부 등에서 긴급 의료인력을 지원받고, 도내 종합병원들의 협조를 구해 의료지원단을 구성할 계획이다.특별생활치료센터는 침상에서 산소 공급이 가능하며 병원과 비슷하게 수액 공급 등 기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동형 음압기를 건물 창문마다 설치해 외부로 나가는 공기는 철저하게 정화한다.도는 특별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있던 환자의 중증도가 심해지면 병원으로 즉시 이송해야 하는 만큼 특별 생활치료센터, 병상배정팀, 홈케어시스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