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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 '아쿠아리움' 들어서나

해수부, 시화MTV에 대규모 관상어 생산·유통단지 조성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해양수산부가 시흥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시화 MTV)에 ‘관상어 생산‧유통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13일 오운열 해수부 어촌양식 정책관은 브리핑을 통해 “관상어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 산업으로 집중 육성 할 예정으로 오는 2019년까지 시흥시 시화MTV에 대규모 관상어 생산, 유통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한국관상어협회 및 시흥시 등과 함께 시화MTV에 23,000㎡ 규모의 용지 매입을 추진 중에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협회와 관련 지자체 등이 부지 매입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며 “현재 가계약 단계에 와있다”고 전했다.

관상어 생산‧유통 단지에 들어가는 총 사업비는 700억 원으로 해수부가 친환경 생산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15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나머지 550억 원은 관상어협회(토지매입비· 250억 원)와 민간사업자들(유통단지·300억 원)에게 투자를 받아 조달할 계획이다.
투자가 끝나면 해수부는 내년 말 관상어 생산‧유통의 단지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상반기 완공하게 된다. 

생산‧유통단지는 유통동, 양식동, 입주동, 체험 및 전시동, 공원 등으로 꾸며진다. 생산에서 수출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며, 일반 소비자들이나 관람객들도 상시 방문해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관상어는 개, 고양이 함께 3대 애완동물의 하나로 국내 시장규모는 4100억 원에 이르고 선진국을 중심으로 매년 평균 7~8%의 성장을 하는 유망사업이다. 세계 시장까지 포함하면 45조원에 이른다.

해양수산부는 생산‧유통단지가 완공되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시화방조제‧오이도 등과 연계된 관광산업이 활성화돼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런 소식을 접한 정왕동 거주 김모씨(37)는 "요즘 관상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정왕동 인근에 관상어 관련 시설과 전시장 등이 들어서면 지역 경제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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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풍수해 대비 ‘침수 우려 도로’ 현장점검 실시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7일 신천동을 찾아 침수 우려 도로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국지성 폭우가 잦아짐에 따라 침수 위험 지역의 도로 안전 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차량 침수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승삼 시흥시장 권한대행은 배수펌프 시설과 재난 예ㆍ경보 시설 및 안내 표지판의 가독성과 배치 상태를 확인하는 등 재난 대응 체계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현장에서 점검을 마친 박 권한대행은 “재난 대응에는 ‘적당히’가 있을 수 없으며, 과잉 대응이 무대응보다 낫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측 불가능한 기습 폭우에 대비해 실전과 같은 대응 체계를 상시 유지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신천동 침수 우려 도로를 포함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 56곳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사전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물 보완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