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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2회 추경 예산 1조6천여억 원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 심사 의결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시흥시의회가 25일 열린 제234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 사업예산안과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심사 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총 규모는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145197700만원 보다 17057500만원이 증액된 162255000만원으로 편성됐다.

 

시의회 예결위는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 사업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 김영철 의원 외 2인으로부터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제출되어 체육진흥과 소관 체육회 육성지원금 등 총 4, 168925만원을 삭감했다.

 

또 하수관리과 소관 공공하수도시설 복합관리대행 등 총 1, 15억원은 증액 결정했고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심사기간 중 논란이 되었던 시흥시민축구단 예산과 관련해선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향후 논쟁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개선을 통해 향후 축구단이 투명하고 자생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 ''이 함께 고민과 노력을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며 원안 가결시켰다.

 

-아래는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예산안 수정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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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원,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차질 없는 완공 최선" [시흥타임즈]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은 지난 29일‘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5,872억 원(국비 2,672억 원·병원 3,200억 원)이 투입되는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800병상 규모의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되며, 오는 2029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27개 일반진료과 ▲6개의 전문진료센터를 갖춘 최첨단 대학병원으로, 암센터심뇌혈관센터응급의료센터 등을 통해 경기 서남부권의 중증질환 치료를 책임지게 된다. 앞으로 시흥관내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직접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병원 개원과 함께 약 1,600명의 신규 일자리(의사 500명간호사 1,100명)가 창출되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시흥바이오특화단지와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바이오 도시 시흥으로 도약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식 의원은 이번 착공식에서“시흥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약이 이제 시작되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