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
  • 구름많음강릉 2.4℃
  • 맑음서울 2.1℃
  • 맑음대전 1.9℃
  • 구름많음대구 5.3℃
  • 구름많음울산 4.8℃
  • 맑음광주 5.0℃
  • 맑음부산 5.9℃
  • 맑음고창 1.1℃
  • 흐림제주 8.7℃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0.1℃
  • 맑음금산 1.4℃
  • 맑음강진군 2.0℃
  • 흐림경주시 4.3℃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포토] 청명한 하늘 비친 물왕저수지

[시흥타임즈]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꺽인 8월 중순, 시흥시 최대 담수호이자 시민들의 휴식처인 물왕저수지에 비친 구름이 한 폭의 그림과 같다. 

물왕저수지는 지난 1946년 준공되었는데 당시 경계에 속해있던 시흥군의 '흥(興)' 자와 부천군의 '부(富)'를 따서 공식 명칭을 흥부저수지라 부른다.


한국농어촌공사 화성, 수원지사에서 관리하고있는 물왕저수지는 담수량 189만 4000톤, 만수 때 수심은 7.2m에 이른다.   

서울·안양·안산 등 수도권 가까이에 자리 잡고 주위를 관무산·마하산·운흥산이 둘러싸고 있어, 이전엔 낚시터로서 명성이 높았다. 1950년대 후반에는 이승만 대통령이 전용 낚시터를 만들어 놓고 자주 들러 더 유명해졌다고 한다. 


최근엔 수질 오염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낚시터는 운영되지 않고 있지만, 주변에 음식점과 카페가 많이 자리 잡고 있고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시흥시는 지난 3월 물왕저수지 둘레에 폭 3m, 길이 460m 규모의 수변데크 산책길을 조성했고, 현재 단절된 구간(약1.2km)을 연결해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 수변관광벨트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물왕저수지로 흘러 들어온 물은 인근 호조벌 농경지에 공급되어 소중한 자원으로 쓰이고 다시 보통천을 타고 갯골을 지나 서해 바다로 흘러든다. 

다가오는 청명한 가을, 물왕저수지와 연꽃테마파크, 갯골생태공원, 월곶, 오이도, 거북섬으로 이어지는 K-골든코스트를 따라 나들이 떠나보는 건 어떨까. 

※ 사진제공: 시흥시 

배너
배너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우동완 기자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뛰겠습니다.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임병택 시장, '신천~신림선' 민자-국가계획 병행 요구… 4개 지자체 ‘투트랙’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신천~신림선’ 광역철도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민간투자 방식 병행 추진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관련기사: 신천신림선·제2경인선·신구로선 통합... '은계호수공원역' 추가 신설 조건) 임병택 시흥시장은 3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광명·금천·관악 지자체장과 함께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신천~신림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을 조기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천~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에서 광명 하안지구, 서울 금천구 독산동, 관악구 신림역을 잇는 광역철도 노선으로, 수도권 서남부 150만 시민의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교통축으로 평가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상습 교통정체 완화와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이번 건의의 핵심은 국가계획 반영과 민간투자 방식 병행이라는 ‘투트랙 전략’이다.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2026년 이후 국가계획 반영, 2032년 이후 착공이 예상된다. 반면 민간투자사업은 절차 단축이 가능해 2030년 착공, 203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할 수 있다. 4개 지자체는 정책적 근거 확보와 사업 속도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