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7℃
  • 구름많음강릉 8.0℃
  • 박무서울 7.1℃
  • 박무대전 7.6℃
  • 연무대구 13.4℃
  • 연무울산 12.7℃
  • 박무광주 8.7℃
  • 연무부산 15.2℃
  • 맑음고창 8.0℃
  • 연무제주 12.9℃
  • 구름많음강화 3.9℃
  • 구름많음보은 3.8℃
  • 구름많음금산 5.8℃
  • 구름많음강진군 9.2℃
  • 구름많음경주시 14.2℃
  • 구름많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포토] 청명한 하늘 비친 물왕저수지

[시흥타임즈]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꺽인 8월 중순, 시흥시 최대 담수호이자 시민들의 휴식처인 물왕저수지에 비친 구름이 한 폭의 그림과 같다. 

물왕저수지는 지난 1946년 준공되었는데 당시 경계에 속해있던 시흥군의 '흥(興)' 자와 부천군의 '부(富)'를 따서 공식 명칭을 흥부저수지라 부른다.


한국농어촌공사 화성, 수원지사에서 관리하고있는 물왕저수지는 담수량 189만 4000톤, 만수 때 수심은 7.2m에 이른다.   

서울·안양·안산 등 수도권 가까이에 자리 잡고 주위를 관무산·마하산·운흥산이 둘러싸고 있어, 이전엔 낚시터로서 명성이 높았다. 1950년대 후반에는 이승만 대통령이 전용 낚시터를 만들어 놓고 자주 들러 더 유명해졌다고 한다. 


최근엔 수질 오염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낚시터는 운영되지 않고 있지만, 주변에 음식점과 카페가 많이 자리 잡고 있고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시흥시는 지난 3월 물왕저수지 둘레에 폭 3m, 길이 460m 규모의 수변데크 산책길을 조성했고, 현재 단절된 구간(약1.2km)을 연결해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 수변관광벨트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물왕저수지로 흘러 들어온 물은 인근 호조벌 농경지에 공급되어 소중한 자원으로 쓰이고 다시 보통천을 타고 갯골을 지나 서해 바다로 흘러든다. 

다가오는 청명한 가을, 물왕저수지와 연꽃테마파크, 갯골생태공원, 월곶, 오이도, 거북섬으로 이어지는 K-골든코스트를 따라 나들이 떠나보는 건 어떨까. 

※ 사진제공: 시흥시 

배너
배너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우동완 기자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뛰겠습니다.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시흥시, 산불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24시간 비상체계 운영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 3월 26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산불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이번 조치는 3월 26일 15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발령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및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근거해 즉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임병택 시장을 본부장으로 박승삼 부시장이 차장을 맡고, 안전교통국장과 공원녹지국장이 각각 총괄조정관과 통제관을 담당하는 지휘체계를 갖췄다. 실무반은 ▲상황관리총괄반 ▲산불대책반 ▲단속 및 지원반 ▲구급 및 이송지원반 ▲수습홍보반 등 5개 반, 12개 부서로 구성됐다. 특히 상황관리총괄반은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비상연락망을 상시 가동한다. 산불대책반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과 함께 산불 진화 및 유관기관 협업을 총괄하며, 단속 및 지원반은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행위 단속과 취약시설 주민 대피 지원을 담당한다. 구급 및 이송지원반은 응급환자 이송과 의료기관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수습홍보반은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