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이금재 부의장이 지난 28일 경기도 연천군 파크골프장을 관련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노인 인구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고, 그에 따른 체육 시설 수요 증가와 맞물려 인근 지자체 체육시설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 7월 개장하여 운영 중인 연천 파크골프장을 찾아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체육시설 조성 과정과 운영 실태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함께 둘러보았다.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게임 요소를 합친 개념으로 파크골프채와 공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 단위의 스포츠이다. 특히 시니어 세대의 웰빙 노후 생활을 위해 안성맞춤인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시설을 둘러본 이금재 부의장은 “시민들의 체육시설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노인 여가 시설 확충을 위해 우리 시에도 파크 골프장 조성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28일 의장실에서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아동참여권 확대를 위해 시 아동관련 정책에 대한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 마련하였으며 시흥시 관내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박춘호 의장은 아동참여위원회의 활동 소개와 정책제안 발표를 듣고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 개정 요청’,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규제 및 주기적인 교육 의무화 요청’ 등 위원회가 제언하는 안건들에 대해 경청하였으며 위원회 제언 사항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 노력하기로 화답하였다. 박춘호 의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초·중학생들이 직접 나서서 아동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직접 고민해보고 제안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흥시의회에서 아동참여위원회의 취지에 맞게 아동 관련 정책에 직접 아동의 의견이 투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28일 일산KINTEX에서 열린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에 방문하여 시흥시 관내 참가업체들을 응원하였다. G-FAIR KOREA는 국내·외 바이어와 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 마케팅을 통해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전문 무역 전시회로써 이번 박람회에는 시흥시 관내 제조업체 8개사가 참가하였다. 전시회에 방문한 박춘호 의장과 이상섭 의원은 시흥시 참가업체 8개의 전시장을 돌아보며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듣고 참가업체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였다. 박춘호 의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참가한 업체들이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확대하여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시흥시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27일 본회의장에서 개원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시흥시의회의 30년을 돌아보고 시민과 함께 의회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흥시의회가 지금에 있기까지 애써 온 역대 시의원을 비롯하여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기념식은 1부 기념식과 2부 토크콘서트로 나눠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로 한 자리에 모이지 못하지만 많은 시민이 함께 할 있도록 시흥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했다.1부 기념식에서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흥시의회의 3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기념영상을 상영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애쓴 역대 시의원에게 공로패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시민과 공무원 12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한 후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심은 기념식수는 ‘겸손’이라는 꽃말을 가진 동백나무로 늘 시민 곁에서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며 시민의 자랑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뮤지컬 팀 오즈의 공연을 시작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9개 동의 시민들과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현직 의원들이
[시흥타임즈] 26일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이 시흥시의회와 학대피해아동 보호 인프라 확대 등을 위한 정책 제언 간담회를 진행했다. 시의회에서 진행된 정책제언 간담회는 이필승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장, 이상섭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유재홍 시흥시 아동보육과장, 문주연 아동보호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아동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보호시설 확충, 학대피해아동 가정 회복 지원을 위한 심리치료비 확대에 대한 정책 마련을 제언했다. 또한 지역 내 아동학대 현황과 학대피해아동가정 지원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필승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 가정의 지원체계가 안정적으로 구축될 수 있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상섭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은 “시흥시 학대피해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보호시설과 예산이 확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 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13년 2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 46조에 의
[시흥타임즈]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지난 23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20회 시흥시 전국가요제에 참석했다. 올해로 20회째 개최하는 시흥시 전국가요제는 대중문화 발전과 신인가수 발굴‧육성을 위한 자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하였다. 이날 가요제에서는 본선 참가자 10팀이 수준급 가창력으로 무대를 빛냈으며 특히 박춘호 의장은 시흥시 문화예술과 대중예술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시흥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춘호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시흥시 전국가요제는 시흥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화합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흥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행복한 삶을 위해 시흥시의회가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됐다. 박춘호 의장은 박태근 시흥지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지사의 일반현황과 심장 초음파 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확대와 저소득층 지원 강화를 위한 재난적의료비 지원비율 확대 등 주요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며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상담을 처리하는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코로나19 치료비 지원업무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춘호 의장은 “코로나19 대응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건강보험공단의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큰 영광”이라며 “시흥시의회도 시민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지난 19일 시흥시에코센터 초록배곧홀에서 열린 2021년 시흥시보육진흥대회에 참석해 시흥시 보육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이금재 부의장, 이상섭 위원장, 오인열 의원, 김창수 의원, 안돈의 의원, 송미희 의원, 안선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보육교직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보육인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춘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미래를 열어갈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항상 사랑과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흥시의회에서도 보육교직원 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아이들을 보살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 일정으로 열린 제29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시흥시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사회성과보상사업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총 3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회기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액 대비 306,961백만원 증가한 2,048,055백만원으로 최종 확정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창수 위원장은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심도있는 심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293회 시흥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개회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올해는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한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며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해이기도 하다. 1991년 4월 15일 11명의 의원으로 제1대 의회를 개원한 시흥시의회는 2021년 제8대에 이르기까지 30년간 시의회에 제출된 총 3,417건의 안건을 처리하면서 ‘열린의회, 소통하는의회’를 구현하고 시민의 편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러한 시흥시의회가 30년을 되돌아보고 기념하기 위해 다가오는 10월 27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민과 함께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지방자치 부활과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는 시민과 의회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며 1부에서는 시흥시의회의 3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기념영상을 상영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시민 표창과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9개 동의 시민들과 영상을 통해 비대면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지방의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시의원으로부터 직접 듣고, 참여한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시흥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