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지난 17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25회 시흥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1 시흥예술인의 날을 맞이해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신 지역예술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1년 동안의 지역예술문화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이금재 부의장과 안선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또한 박춘호 의장은 시상식에서 무용, 미술, 사진, 음악 부문으로 총 4명의 문화예술인에게 시흥시의회 의장상을 시상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흥시 예술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애쓰시는 최찬희 회장을 비롯한 시흥예총 회원들과 시흥시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시흥예총에서는 시흥예총과 회원단체에게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시흥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박춘호 의장과 안선희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춘호 의장은 “2021년 시흥예술인의 날을 축하드리며 시흥시의회에서도 아름다운 예술도시 시흥을 꽃피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시흥 예술인들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의회가 「2021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오인열·김창수·안돈의 의원을 선정했다. 시의회는 지난 17일 본회의장에서 박춘호 의장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자치를 위해 노력해 온 세 의원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각 상임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세 의원은 소관 상임위원회 출석과 안건발의 등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타의 모범이 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감사패를 받게 됐다. 수상을 한 세 의원은 “이번 상은 시민을 위해 낮은 자세로 더욱 힘써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시흥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춘호 의장은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힘든 민생을 살피고 시민을 대변하는 활동에 앞장서줘 감사하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와 시흥시가 17일 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안정적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추진을 위한 ‘시흥시의회-시흥시 인사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2022년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 시행을 앞두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맞춰 안정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 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인사교류 ▲ 교육훈련, 후생복지 및 복무분야 통합운영 ▲ 기타 조직·인사 운영에 필요한 사항 등 행정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춘호 의장은 "그동안 지방의회는 지방자치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성숙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면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협력하면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 안정적으로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인사권 독립에 앞서 체계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 제293회 제2차 정례회에서 15건의 조례·규칙 등을 정비하고, 세부적인 인사운영방침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17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정수 확대 건의안’을 채택, 현재 14명의 의원정수를 18명으로 늘려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제안설명에 나선 이금재 부의장은 “시흥시는 지난 10여년 간 배곧신도시 및 목감・은계・장현 공공주택 개발 등 정부 주도 공공주택을 조성하면서 시흥시민과 경기도민의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데에 앞장 서 왔고, 그로인해 시흥시 인구는 현재 54만3천명으로 2017년 말 선거구 획정 당시 인구 41만9천명보다 약 12만4천명이 증가한 상황이다. 향후 하중・거모 공공주택조성, 월곶역세권개발, 시화MTV, 시흥·광명테크노밸리 등 추진 중인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의 규모는 급격히 팽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흥시 인구는 현재 등록외국인 포함 54만 명을 넘었고, 시흥시 의원 1인당 주민수는 38,786명으로 경기도 기초의회 의원 1인당 인구수 31,075명과 비교하면 7,711명 많으며, 특히 통계청의 2019년 11월 기준 「인구총조사」 에 따르면 시흥시는 경기도에서는 4번째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시의원 1인당 인구수는 더 많이 차이가 날 것이라며, 인구수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17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도 마지막 회기인 제293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26일간 진행된 이번 회기에서 시의회는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심사․처리하였으며, 장현택지지구 내 법원 추진 상황 등 시정전반에 대하여, 시흥의 미래성장 전략과 신규택지지구 인수인계 방안 등 18건의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토대로 1조 5021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하여 총29건에 29억 5천 1백 9십 5만 1천원을 삭감하고, 기타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했다.▶관련기사: 시흥시의회, 내년 예산 29억 5천여만 원 최종 삭감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인열 의원은 우리시의 수변공간을 시민들의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고 유지 및 관리될 수 있도록 생태하천과의 조직증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5분발언] 오인열 시의원, "수변공간 유지 관리 강화를" 또한 노용수 의원은 시흥에코센터 위탁 운영기관 모집에 응모한 환경교육기관 심사 과정의 공정성 문제를 지적하며 불공정한 행정을 바로잡고 적법한
[시흥타임즈] 17일 열린 제29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노용수(다선거구, 국민의힘) 시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시흥에코센터 위탁 운영기관 모집에 응모한 환경교육기관 심사 과정의 공정성 문제를 지적하며 불공정한 행정을 바로잡고 적법한 절차로 심사할 것을 요구했다. [아래는 5분발언 전문이다]시흥시장의 존재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안타깝지만 두 번째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본 의원은 지난 9월 14일, 이 자리에서 『시장과 시행정을 농락하는 환경교육기관의 행태-시흥시장의 존재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습니다. 발언의 주 내용은 시흥시에서 환경교육활동을 하는 특정단체 대표가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 「허위 공문서 작성」 「공공건물 서류 임의제출」 등으로 시흥시 행정을 농락하였다는 점과 이게 확인되어환경부로부터 「지정받은 교육기관이 취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감사관실은 시흥시자체감사규칙 제3조(감사대상기관) 제3호를 근거로 『보조사업에만 국한』하여 특정감사를 실시하였고, 시정 2건, 주의 1건, 보조금환수 2건(8만원)을 조치했습니다. 그러나 시흥시 자체감사규칙 제4조(감사의 종류 등) ①항 2호는 『특정
[시흥타임즈] 17일 열린 제29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오인열(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시의 수변공간을 시민들의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고 유지 및 관리될 수 있도록 생태하천과의 조직증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오인열 시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군자동·정왕본동·정왕1동·월곶동을 지역구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오인열 의원입니다. 우리시는 현재 국가하천으로 목감천, 지방하천으로 신천천 등 5개소, 소하천은 옥구천 등 31개소로 하천길이는 총연장 85km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시민들은 하천을 치수목적 외 친수 휴게공간으로 포함하여 자전거도로 및 도보, 산책 등 힐링공간 조성을 계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시도 하천 정비사업을 통하여 시민들이 걷고싶고 찾아오고 싶은 생태공간으로 조성하고자 민·관이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행정인력의 부족으로 시민들의 공감대에 맞는 행정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바, 본 의원은 생태하천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의 효과적 추진과 시민들의 행정적 신뢰향상을 위해서 우리시의 수변공간을 시민들의 친수공간으로 조성·유지 관리될 수 있도록 생태하천과에 조직증설이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7일까지 26일간 일정으로 연 정례회에서 2022년도 시흥시 예산안 등에 대한 심사를 벌여 “생태테마관광 프로그램”등 총 29건, 29억 5천여만 원을 최종 삭감 조치했다. 시의회는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 세입 ․ 세출 규모의 적정성과 각종 사업의 필요성, 타당성, 실효성, 그리고 다른 사업과의 중복여부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지난달 19일 총 1조 5,021억 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었다. [아래는 2022년도 시흥시 일반회계 예산안의 심사결과다.] 부서명 세부사업 부기명(통계목) 집행부 제출안 예결위 수정안 관광과 생태테마관광 프로그램 개발 (사무관리비) 10,000 5,000 관광과 생태테마관광 프로그램 운영(행사운영비) 50,000 35,000 미래전략 담당관 정책과제 운영비(사무관리비) 14,875 11,375 미래전략 담당관 정책자문 및 리포트비(기타보상금) 112,000 82,000 정책기획과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업지원(민간경상사업보조) 60,000 50,000 정책기획과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지원-인건비 (민간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예결위가 내년도 시흥시 예산안에 대한 최종 심사를 벌여 총 29억 5천여만 원을 삭감했다. [아래는 예결위의 심사보고서 전문이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시흥시장으로부터 2021년 11월 19일 제출되어 2021년 11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제안설명을 듣고, 본 위원회에서 각종 자료검토 및 관계공무원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통하여 심사하였습니다.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방향은 세입 ․ 세출 규모의 적정성과 각종 사업의 필요성, 타당성, 실효성, 그리고 다른 사업과의 중복여부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였습니다. 2022년도 예산안 심사결과 “생태테마관광 프로그램”등 총 29건에 29억5천1백9십5만1천원을 삭감하였고,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였습니다.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심사결과 원안대로 의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심사 시 위원님들께서 주문하신 주요사항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건정책과“행복건강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매화동이 의료 취약지대임을 감안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16일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열린 2021년 시흥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 새마을회의 2021년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임병택 시장, 강갑순 시 새마을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특히 이금재・홍헌영・오인열・송미희 의원이 함께 자리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새마을 운동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강갑순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시흥시새마을회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준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금재 부의장은 “시민을 위해 더 헌신, 봉사하라는 의미로 주시는 감사패라고 생각하고 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춘호 의장은 축사에서 “삶의 현장에서, 봉사의 현장에서 묵묵하게 땀 흘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의 희생에 감사드리고, 시흥시의회도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