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달 자유한국당 시장후보는 19일(토) 포동잔디구장에서 개최된 ‘2018 시흥시 아이리그 축구대회’를 방문하여 참가선수들과 담소를 나누고, 체육관련 정책제안을 청취했다. 곽후보는 "전국에 등록된 종합체육시설이 269개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인구 45만의 시흥에는 아직도 종합체육관조차 하나 없다. 다른 시도가 부끄럽지 않는 종합체육관을 시흥에 건설하겠다. 종합체육관 건립 후 국민체육증진을 위하여 적절히 활용되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곽후보는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국민체육 진흥과 관련하여 1) 시흥부천 야구장 공동개발 사업 2) 소년구장과 풋살구장을 포함한 군자종합스포츠타운 개발 3)포동스포츠파크 조성 4) 신천동 생활체육시설 조성, 은행동, 과림동, 매화동, 목감동, 장현택지개발지구, 정왕본동 푸르지구 인근 체육공원 조성, 5) 신현동 배드민턴장 건립을 주요공약으로 내걸었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체력증진을 위하여 함현초등학교와 송원초등학교 등 각급학교에는 체육관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보강 5/22] 22일 바른미래당이 기초의원 후보 공천자 4명을 최종확정 지었다. 바른미래당은 시흥시 각 지역구에 모두 단수 공천으로 4명의 후보를 출마시킨다. [아래는 공천자 명단] 가선거구(신천, 대야, 은행, 과림): 윤원섭 나선거구(신현동, 매화동, 목감동, 연성동, 능곡동, 장곡동): 장문석 다선거구(군자동, 월곶동, 정왕본동, 정왕1동): 윤석경 라선거구(정왕 2, 3, 4동): 김태훈 (이름을 클릭하면 선관위 후보자 정보로 이동) 이로써 6.13 지방선거에 출마 할 각 정당별 후보자는 모두 확정됐다. 관련기사:6·13 지방선거 시흥시 광역·기초의원 공천 마무리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5224
장대석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시흥 2선거구) 예비후보가 19일 목감동 선거사무실 개소실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 안광률(시흥 1선거구) 도의원 후보, 이복희(시흥 가선거구) 후보, 홍헌영(시흥 가선거구) 후보, 송미희(시흥 나선거구) 후보, 김태경(시흥 나선거구) 후보, 박춘호(시흥 다선거구) 후보, 안선희(비례대표) 등 후보자들과 학교동문,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장 후보의 당선을 응원했다.장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민이 정치의 주인 되게 만들겠다.” 며 “(도의회에 입성해)능력 있는 참 일꾼으로 시흥을 확 바꾸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대석 후보는 백원우 전 국회의원 비서관을 거쳐, 현재 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관련기사:[6.13 지방선거/출마의 변] "자부심 느끼는 시흥 만들겠다"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4995
윤석경 바른미래당 시흥시의원(시흥 다선거구) 예비후보가 18일 군자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윤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정필재 시흥을 지역위원장, 윤원섭(가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이민국(나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김태훈(라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등 당직자와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윤 예비후보는 "반드시 의회에 입성해 지역에서 필요한 현안이 무엇인지 주민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참신한 새일꾼이 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석경 예비후보는 지난 9일 바른미래당 공심위에서 시흥시 다선거구 기초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된 바 있다. 관련기사:[6.13 지방선거/출마의 변] "주민의 고민 덜어주는, 참신한 새일꾼 되겠다"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5129
곽영달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11시 대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명룡)로부터 아동정책에 대한 정책제안을 청취했다. 곽영달 후보의 정책청취 간담회에는 이상희 도의원 후보와 안돈의, 이금재 시의원 후보도 동참했다. 시흥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희는 시흥시 소재 40개 지역아동센터 운영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과 후 자칫 방치될 수 있는 아동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협의희는 “현재 유명무실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조례를 개정해 줄 것과, 아동들의 공연활동이 가능한 연습공간을 만들어 줄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교사의 처우개선에도 깊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일부 회원들은 “지역아동센터에 긴급강하대피시설.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지원해달라”고 제안했다. “초등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마치고 큰 부담 없이 센터로 입소하는데 학교체류를 확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전달되었다. 곽후보는 “지역아동센터가 설립된지 10년이 지났지만 운영환경이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지역아동센터가 저소득층 위주로 운영되는데 누구나 가까운 곳의 센터를 이용하도록 수혜범위를 늘리고 지금은 지역아동센터의 프로그램비가 지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가 전통적인 선거개소식을 탈피한 이색적인 개소식을 통해 시흥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는 시흥시 신천동 삼미시장 건너편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이라는 제목의 개소식을 실시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은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상주하며 지지자 및 일반시민과 호흡하는 시간이었다. 행사 위주로 펼쳐진 기존의 선거개소식 관행과 달리 시민 각자가 편한 시간대에 들러 응원과 격려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지자와 시흥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는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을 통해 “늘 딱딱했던 정치인 행사를 임병택답게 새롭게 꾸몄다”면서 “시흥시의 주인인 시민들이 마음 편하게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고 생생한 목소리로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변화된 선거문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병택 후보는 “시흥은 시민이 주인이다. 언제나 개방된 선거사무소에 들러 다양한 목소리를 전해주시길 바란다”면서 “대중교통체계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시장, 4차산업혁명 전진
곽영달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후보가 지난 16일 정왕역 인근에 위치한 후보자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함진규 정책위의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전희경 국회의원, 김순택 시흥(을)당협위원장과 지역주민, 언론사 기자들 등 1,000여명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축사에서 38년간 시흥시청에 몸 담았던 곽 후보의 이력을 소개하며 “정치를 한 도지사와 행정을 한 시흥시장이 손을 잡고 시흥에 일자리를 뭉텅이로 만들 수 있게 도와 달라”고 말했다. 함진규 의원은 “소사원시선 등이 곧 개통한다. 더 이상 교통문제로 시흥시에서 전출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지방선거에서 시흥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시장을 뽑아달라”고 당부했다. 곽후보는 먼저 개소식장에 들어오시지도 못하고 복도까지 가득 메워주신 내빈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곽후보는“38년간 시흥시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시흥시를 바꾸고자 하는 열망으로 이 엄숙한 자리에 서게 되었다. 10년간 민주당에게만 시장을 몰아주었는데, 고인물은 반드시 썩는다. 온 동네가 공사판이지만 당선되면 시흥시의 실질적인 내용을 바꾸겠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곽후보는 이어서“시민의 귀가 되고 시민의 입이 되
시의원은 시민의 대변자요, 시민의 일꾼이라는 생각을 잊어버려서는 결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단 한번도 잊어 본 적이 없습니다. 아울러 시의원의 자리는 권력의 자리도 아니요, 시민 위에서 굴림하는 자리도 아닙니다. 시의원의 자리는 시민의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시의원은 시민과 늘 소통하고 현장을 수시로 방문 시민의 소리에 경청하고 실행하고 실천하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재선의원으로서 집행부와는 소통과 협치 때로는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고 또한 의회가 집행부를 발목 잡는 일이 없도록 조정하고 협의하는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하여 시민에게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며 의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재선의원의로서 모범적인 선배의원이 되려고 합니다. 늘 공부하고 연구하며 초심의 자세 잃지 않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초선의 마음자세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의정활동]□ 조례발의 -27건□ 결의문 및 건의문-8건□ 5분자유발언 및 시정질문-ABC행복학습타운 활용계확에 대한 시민과의 약속이행당부-경륜, 경정, 마사회 측의 기부현황에 대한 반성 독려-17개동 동 주민센터 동장실 폐쇄로 인한 전시행정 비판 및 원상복구 독려-신천자연
정의당 시흥시의원 출마예정자들이 17일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지방선거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정의당은 시흥시 라선거구에 정도영 현 지역위원장과 비례대표에 정유진 현 사무국장을 후보로 출마시킨다. 이들은 “갑질 없는 나라, 제1야당 교체, 정당투표는 오비이락”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심정과 포부를 밝혔다. 시흥 라선거구에 출마하는 정도영 현 지역위원장은 “양당 독점구조를 깨고 대안 정당으로서의 정의당의 가능성을 드러내고자 한다.” 며 “지난 4년간 시흥시의회가 보여준 기막힌 모습들은 어떤 말이 나 글로도 표현이 어려울 지경”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정당 교체, 야당 교체의 필요성은 더욱 커진다.” 며 “당당한 정당, 정의당만이 시흥 정치를 바꿀 수 있고, 정당성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도영 출마예정자는 ▲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 만들기 ▲불법파견 강력 단속 ▲사회주택 보급확대·사회임금 인상 ▲복지관 운영 시간 연장을 통한 노동자 복지 확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등의 정책을 제시했다. 이날 함께 기자회견을 연 비례대표 출마자정유진사무국장은 “살림과 육아, 직장생활, 새롭게 가족이 된 시댁과의 관계, 결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오후, 이재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장애인 야학협의회 경기도대표단과 면담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장애인 야학협의회 관계자들과 장애인 평생교육, 장애인 인권교육 강화의 필요성 등에 공감대를 이뤘다. 장애인 야학협의회 한 관계자는 "이재정 예비후보가 인권교육을 시행하는 등 4년 전 약속을 지켜준 덕에 장애인 교육여건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패럴림픽을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상당히 개선됐다. 특히 장애인이 운동하는 모습이 비장애인에게 주는 교훈이 크다"며 "그런 의미에서 학교 운영뿐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장애인 학교 운영은 지자체와 연계된 부분이 많은 만큼 경기도와도 적극 협력해 장애인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