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회의원 선거 라 선거구(군자동·정왕본동·정왕1동·정왕2동·월곶동) 박춘호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4일 주요 인사 및 당원 3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원, 임병택 시장후보, 시·도의원 후보 등이 참석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조정식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4년 시민들께서 박춘호 후보를 훌륭하게 키워 주셨다. 그 덕에 시흥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고, 후반기에는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다시 한 번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박춘호 후보는 시흥발전을 앞당겨 달라.”고 말했다. [아래는 박춘호 후보의 개소식 인사말이다]다시 한 번 주민들의 민심을 대변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4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열심히 그리고 가슴 뛰게 일했습니다. 시민과 소통하면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조례를 다수 제정하였습니다. 전반기 시흥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안정적으로 의회를 이끌어 왔으며, 후반기에는 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어 희망
[시흥타임즈] 국민의힘 안돈의 시흥시 시의원 후보(가선거구)가 지난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축하를 위해 시민과 지역유지,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 등 많은 지지자들이 모였다. 토크쇼형식으로 진행이 됐는데, 현재 시의원인 안돈의 시의원 후보는 참석자의 이름을 호명하면서, 그동안 맺어온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특히, 시흥시 6.1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인사를 할 때, 참석자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필승이라고 함성“을 외치면서 열기를 북 돋았다. 열띤 호응에 감동한 듯 안돈의 시의원은 상기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함진규 전 국회의원은 ”시흥시가 아끼고 키워야 할 인재가 안돈의 시의원이라면서 부지런하고, 진솔하며, 노력하는 인물이니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 달라고“ 축사를 했다. 안돈의 시의원 후보는 ”성원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시흥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 시민의 충실한 머슴으로서 시민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시민은 “안돈의 시의원은 ”어느 장소에 가든 만날 수 있다면서, 책상에 앉아있는 시의원이 아니고 늘 바지런하고 현장에서 시민을 챙기려는 모습이 좋았다“고 했다. [지방선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실시된 가운데 시흥시에서 출마한 후보들이 모두 등록을 완료했다. ▲후보자의 학력, 경력, 전과 등 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클릭하면 이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장] 민주당 국민의힘 무소속 시흥시 1. 임병택 2. 장재철 4. 이연수 시흥시장 후보엔 ▲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현 시흥시장 / 국민의힘 장재철 국민의힘 시흥을 당협위원장 / 무소속 이연수 전 시흥시장이 모두 등록을 완료해 3파전 양상이 펼쳐졌다. [도의원] 민주당 국민의힘 1선거구 1. 안광률2. 편석현 2선거구 1. 장대석 2. 김승식 3선거구 1. 김진경 2. 이상섭 4선거구 1. 김종배 2. 오승준 5선거구 1. 이동현 2. 김만식 또 경기도의원 후보들 역시 각 정당에서 공천한 이들이 등록을 완료했다. ▲시흥시 1선거구 (대야동·신천동·은행동): 민주당 안광률 현 도의원 / 국민의힘 편석현 경기교육발전협회 회장.▲시흥시 2선거구 (과림동·매화동·목감동·능곡동): 민주당 장대석 현 도의원 / 국민의힘 김승식 윤석열 선대위 동행본부 광역교통 대책위원장.▲시
[시흥타임즈] 지난 2018년 국민의힘 시흥시 비례대표로 선출돼 의정활동을 벌여온 이금재 현 시흥시의원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나선거구(과림동·매화동·목감동·능곡동) 시의원 후보로 출마,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 2-나번 기호를 배정받은 이 후보는 지난 13일 본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 출마동기에서 "제8대 시의원으로 지난 4년간 추진해온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제9대에서는 더욱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하고 싶다" 며 "우리시는 성장하는 도시이지만 그 이면에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추진해야 할 시정 현안들이 있고, 제8대에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흥시가 한층 더 성장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지역현안으로는 매화역 조기 착공, 목감동 신·구도심의 균형발전, 능곡동 능곡역세권 개발 및 광역노선 확대, 과림동 시흥광명 개발사업의 신속 추진 등을 꼽았고, 제정하고 싶은 조례로는 시흥형 안심 돌봄과 사회적 약자의 안심사회 구축을 위한 환경조성 관련 조례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한편, 이 후보가 출마한 나선거구는 2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곳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시흥타임즈]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시흥시의원 후보로 출마, 재선을 노리는 안돈의(가선거구, 2-나) 현 시의원이 지난 4월 22일 은계지구 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안돈의 시의원은 그동안 시흥시의 발전, 특히 신도심인 은계지구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총연은 "은계지구의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헌신을 다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은계지구 입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고 했다. 이에 안 의원은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귀를 열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의 성실한 머슴으로서 활동하는 지역 일꾼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총연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홍헌영 시의원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김진경 경기도의원 후보(시흥시 제3선거구, 신현·연성·장곡동)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진경 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찾은 지역주민, 지지자 및 당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한편, 인근 선거구 후보들과 함께 필승을 다짐했다. 아울러 김 후보자는 개소식을 통해 신현·연성·장곡동의 발전과 주민편의를 위한 권역별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신현동은 ▲폐염전 개발 추진 ▲포동 시민종합운동장 조성 ▲소래송신소 산책로 조성 및 개방 ▲미산동 노후도로 정비 ▲방산동 화물공영차고지 완공 ▲포리초 체육관 조기완공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연성동의 경우 ▲하중역 신설 ▲장현동 스포츠테마파크 조기완공 ▲청소년 복합센터 설립 ▲송전탑 단계별 지중화 ▲연꽃문화공원 관광지 조성 ▲시흥문화원 및 웨딩컨벤션 건립 ▲연성권 서울대교육협력센터 설치 등을 제시했다. 한편 장곡동은 ▲장곡역 조속추진 ▲생활체육시설 및 어린이 물놀이시설 설치 ▲갯골생태공원 주차장 및 주민편의시설 확대 ▲장곡동 보행로 정비 ▲장곡 청소년 복합센터 설립 등을 핵심공약으로 꼽았다. 그 밖에 교육·돌봄 및 복지·교통 등 분야별 생활밀착형 공약과 비전을 제시했으며, 세부 공약은 선
[시흥타임즈] 장재철 국민의힘 시흥시장 후보가 "과세표준 3억원 이하(공시가격 약 5억 원 이하 수준) 주택 재산세를 전면 감면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장 후보는 이날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재산세 100% 감면 공약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폐해진 서민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시민의 고통을 시정부가 함께 분담하는 차원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진 정책"이라며 "앞으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겠다"고 경기도와 시흥시 원팀 공약 1호를 발표했다. 그는 특히 "지난 9일 막을 내린 문재인 정부의 실정은 한 손으로 꼽기 어려울 정도지만, 서민에게 가장 큰 피해를 끼친 것은 부동산 정책이었다"면서 "2020년부터 시행된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으로 1주택을 가진 서민·중산층도 정부의 실정과 부동산 가격 상승의 이중 효과로 급격한 세 부담을 져야 했다. 월급받아서 세금 내면 없다는 말도 생겼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 정권의 실정으로 피해를 입은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의 과중한 재산세 부담을 바로 잡아야 한다"면서 "부천시 1주택자의 약70% 이상이 정책 수혜를 입을 수가 있다. 당선이 된다면 즉시 검토 후 집행에 들어가겠다
[시흥타임즈] 경기도의원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안광률(신천·은행·대야) 예비후보가 주요 공약을 내세우며 표심 자극에 나섰다. 안광률 예비후보의 주요 공약으로는 ▲제2경인선·신구로선 지속 추진 ▲신천·은행·대야 마을순환버스 신설 추진 ▲원도심 정비 및 도시재생 확대 ▲경기도형 초등돌봄센터 확대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방산동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소상공인진흥공단 지원센터 유치 ▲원도심 초등학교 시설개방 추진▲ABC문화예술단지 조성 및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이다. 특히 교통공약에서 신구로선·제2경인선 지속 추진과 마을순환버스를 통해 이동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하철역을 기준으로 신천·은행·대야구간에 버스를 연결하여 교통 편의를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간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어 "다양한 형태의 초등돌봄의 장점을 보완해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다양한 형태의 초등돌봄센터가 상생하면서 돌봄의 질, 돌봄교사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도움 되는 '경기도형 초등돌봄센터'가 시흥의 현실에 맞게 도입될 수 있도록 주체들 간의 논의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차공간확보 및 주민커뮤니티를 조성함으로써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흥시 갑지역구에 출마한 정의당 후보가 있었다. 당시 거대 양당이었던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을 비판하며 깃발을 올렸던 사람. 그가 이번엔 시흥시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지난 9일 저녁 삼미시장에서에 시흥시 가선거구에 출마한 정의당 양범진(47) 시흥시의원 예비후보를 만났다. 20년전부터 정의당 당원이었던 양후보는 약 5년전 본격적으로 정의당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당시 지역위원장 자리가 공석이 되자 운영위원부터 시작해 부위원장 등을 거쳐 지역위원장 자리까지 올라왔고, 지난 2020년엔 갑지역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되며 출마까지 하게 된다. 그런데 보통 국회의원에 출마했던 인물이 기초의원으로 도전하는 일은 드물다. 그가 왜 시의원에 출마했는지 궁금했다. “사실 당원들의 반대가 많았어요. 시장으로 출마 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고요. 그렇지만 정의당에서 기초의원에 도전하는 사람도 없는 마당에 체급을 따지며 나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죠”, “또 정의당이 여지껏 단 한번도 시흥시의회에 들어가 본 적이 없는데 급을 따질게 아니라 제3당이 의회에 입성해서 다르다는 걸 보여주는게 중요하
[시흥타임즈] 송미희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다)선거구 후보(신현·연성·장곡동)가 지난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시흥시 연성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은 지방선거 예비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 당원을 비롯해 많은 시흥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송미희 후보는 현 시흥시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나 선거구였던 신현·매화·목감·연성·능곡·장곡동 발전에 앞장서왔다. 시의원 활동기간동안 ▲물왕호수 환경 개선 ▲매화역 유치 ▲장현지구 기반시설 확보 ▲능곡동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재정 확보를 이끌어 냈다. 아울러 지역주민들과 정기적인 주민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시흥시의회를 만들어왔다. 송미희 후보 재선에 도전하면서 발표한 공약으로는 ▲하중역 신설 추진 ▲시흥·광명 첨단산업단지 내 미래기업 유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강화 ▲어르신· 장애인·청년 일자리 확대 추진 ▲공공택지지구 완성 및 도시인프라 확충 ▲권역별 마을교육자치 활성화 등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아동-장애인-어르신 긴급 돌봄 확대 ▲돌봄서비스 지원체계 확대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문화예술인 창작·제작 공간 지원센터 구축 등 지역발전에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