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21일 열린 제 280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미래통합당 성훈창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장현지구 내 법원유치를 위해 TF팀을 구성, 국회의원과 시장이 적극 나설 것과, 같은 지구 내 학교 신설이 제 때에 추진될 수 있도록 각계가 협력 할 것을 촉구했다. [아래는 성훈창 시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 장곡, 능곡, 연성, 목감, 신현, 매화동이 지역구인 성훈창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발언 기회를 주신 박춘호 의장님과 동료의원님, 또한 시정에 노고가 많으신 임병택 시장님과 천육백여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가 있어 발언에 나섰습니다. 시흥시는 지속적인 공공 택지 개발로 인하여 신도시 중심으로 인구가 많이 유입 되고 있습니다만 주변 도시 인프라 시설이 이에 따라주지 못해 주민 불만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시흥시의 미래를 위해 시급히 힘을 합쳐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장현택지지구 조성을 맡은 LH가 손을 떼고 떠나기 전에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며, 정당을 초월하여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기도 합니다. 먼저, 법원 유치 문제입니다. 이전 국회의원이
[시흥TV] 시흥TV 가 뭐야? 우동완기자랑 서성민변호사가 유튜브를 한다고? 뭐 얼마나 가겠어~했던 분들 많으시죠? 저희 1년을 버텼습니다! 그리고 그 1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소중한 시간과 인연을 영양분으로 앞으로 더 핫한 이슈로 만들어가겠습니다. #말하는대로 시흥시 대표 유튜브채널, 시흥TV 라고 했던 첫 인사말처럼, 정말 말하는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시흥의 대표, 임병택 시장님께서 시흥TV 1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출연해주셨거든요~ [시흥TV 1주년 특집 : 임병택 시흥시장 편] "시흥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 - 자칭, 시흥시 대표 영업사원 취임2주년, 반환점을 지난 임병택 시흥시장의 숨은 이야기들 시흥시장으로써 또 한 개인으로써의 느끼는 소회를 들어봅니다. 정책이야기는 쏙 빼고 담백한 '사람이야기' 궁금한 시흥의 정책이야기는 #시흥시청 #취임2주년 검색해서 보세요! #시흥TV1주년특집 에서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시민이 좋으면 된다" 는 임병택 시흥시장 마음이 그냥 생길까요? 마음밭에 뿌려진 씨앗이 점점 성장해 결과물이 보여지게 되는거지요- 아이가 존중받는 시흥, 아이 먼저 생각하는 사람, 임병택! 시흥T
[시흥타임즈] 19일 시흥시에서 3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흥시는 이날 정왕4동에 거주하는 40대 외국인이 A씨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외국인은 지난 17일 파키스탄에서 입국해 18일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아 19일 오전 확진 판정됐다. 확진시 무증상 상태였다. 보건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벌여 A씨가 자가격리 중 접촉자가 없음을 확인했고, 자가격리 중 이탈도 없었다고 밝혔다. 19일 현재 시흥시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13명이 감소한 660명으로 이 중 437명은 해외입국자로 자동 자가격리된 사항이다. 현재까지 격리 해제되거나 감시 해제된 인원은 총 22,740명이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16일 오전 하상동 A아파트에서 제보된 수돗물 유충 발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수돗물 공급계통에서 발생한 것은 아닌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 18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수돗물 유충 발생 제보가 있은 직후 원인 파악을 위해 정수장, 배수지, 공동주택 저수조, 세대별 점검과 조사를 시행하고, 해당 정수장 수계의 공동주택 등 51건의 수질검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수돗물 공급계통별로 정수장, 배수지, 공동주택 저수조에서는 유충이 검출되지 않았다. 다만, 세대별 조사에서는 제보된 유충과 유사한 나방파리유충이 화장실 세면대 배수구에서 검출돼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세대별 방문조사에 따른 사례를 보면 샤워기 헤드 필터 안에서 모기 및 날파리가 나온 사례는 제조공정 중 야간작업과정에서 유입됐고, 화장실 세면대 배수구와 세면대 주변 비누받침대 등에서 유충이 발견된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 제보된 수돗물 유충은 상수도 공급계통에서 발생된 것이 아니라 세대별 내부적 환경에서 비롯된 상황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렸다" 면서 "앞으로 시민, 전문가, 공무원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수돗물 TF팀을 구성해 유충의 발생 원인을 보
[시흥TV 유튜브] 뜨거운 이슈, 의혹덩어리 2가지 더 추가해볼까요? [00:00 ~05:13 의혹덩어리 1편 - 시흥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풍문으로 들었소~ 상임위원장 자리싸움이 있었다고?! 민주당 8명, 미통당 5명, 무소속1명 총 14명 시의원 내부의 암투 **시흥시 후반기 의장단 구성** 의장 : 박춘호 의원부의장 : 이금재 의원자치행정위원장 : 이상섭 의원도시환경위원장 : 이복희 의원의회운영위원장 : 김태경 의원 [05:13 ~08:24 의혹덩어리 2편 - 텅빈 마을버스/ 시흥시 국장 유착의혹] 시민 편에 서서 문제를 바라보기시흥타임즈 기사로 '버스'를 툭 건드렸더니 뭐가 막 나온다?! 텅 빈 마을버스 그리고 시청국장 유착의혹 문자메세지까지! + 시흥타임즈 우동완기자와 서성민변호사가 풀어내는 시흥 이야기.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사이다 썰전. 시민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 시흥시 이슈, 카더라 등모두 한꺼풀 밝혀드리오니 (두꺼풀은 위험해서 안됨)궁금하신 점은 74440191@naver.com 으로 사연보내주세요.
[시흥타임즈] 시흥시 시민호민관이 지난 10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0년 시민자문단 정기회의 및 제10차 확대 호민회의를 열고 그린벨트 문제 해결에 머리를 맞댔다. 시흥시는 현재 시 면적의 65%에 달하는 그린벨트로 인해 재산권 행사 제한 등 고충민원이 상당한 실정이다. 이날 호민회의에선 그린벨트 관련 고충민원 신청인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시의 입장을 들어 볼 수 있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또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해당 부서장, 시민자문단 외에도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유사한 그린벨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인근 시군의 옴부즈만들이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고충민원 신청인들은 그린벨트가 지정되면서 지금까지 본인들이 겪어왔던 불합리한 상황에 대해 토로했다. 특히 암투병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휠체어와 가족들을 의지하면서 참석한 한 신청인은 “지난 50여년의 삶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었다”며 신청인이 처한 제도상 문제점과 현실 상황의 괴리가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시흥시 시민호민관은 “그린벨트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을 막고 환경을 지키는 장치로서 큰 필요성이 인정되지만, 그린벨트의 원 거주민들은 다양한 행위제약
[시흥타임즈] 임병택 시흥시장이 수돗물 유충 발생 제보가 발생한 16일 오후 윤화섭 안산시장과 함께 연성정수장을 긴급 합동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연성정수장 관리책임기관인 안산시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임 시장은 윤화섭 안산시장과 함께 수돗물 정수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청취하며 유충 유입 가능성 등을 파악했다. 연성정수장은 안산시가 관리 주체이며, 수돗물 유충 발생 제보가 접수된 하상동을 비롯해 연성동과 월곶동, 능곡동 등 시흥시 일부 지역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해당 정수장은 최근 유충 발생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활성탄 여과지 공정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공식 상수도 라인은 물론 아파트 자체 유입까지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시행 중”이라며 “연성정수장 내 미세방충망 설치로 벌레와 이물질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급수지역 내 주요 시설에 대해 철저한 수질검사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에는 현재 노온, 연성, 시흥정수장 3개 정수장이 상수도를 공급하는 가운데 시흥시가 직접 관리하는 정수장은 없으며, 수돗물 유충 발생 제보에 따라 각 정수장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시행 중이다. 특히 활성탄 여과지를 운
[시흥타임즈] 15일 오전 부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대효요양병원 입원 환자와 같은 병실을 쓰던 80대 노인이 이날 저녁 추가로 확진 판정되면서 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시흥시는 이날 오전 능곡동에 위치한 서울대효요양병원에 입원중이던 70대 주민이 부천 세종병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진 됐다고 밝히며 요양병원 입원 환자 및 의료진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 해당 요양원을 코호트 격리시켰다. 이후 전수검사 결과 80대 노인이 추가로 확진됐는데 이 확진자는 부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주민과 한 병실에서 생활하던 사이로 지난 8일부터 발열 등 증상이 발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시 관내 32번째 확진자인 80대 노인은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같은 병원에 입원했던 환자들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시 보건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코로나19에 감염 이들이 고령의 노인들이고 감염 경로가 불명확해 강도 높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며 "확진환자의 동선이나 접촉자에 대한 정보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알리겠다"고 말
“비둘기 공원에 가면 좋긴 한데, 몸이 불편해서 누구의 도움 없이 한번 오르기가 쉽지 않았죠. 요즘 같은 더운 날은 엄두도 못 냈고요. 그런데 산책로 조성 이후 이젠 쉽게 오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주민 이모씨-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시흥시 은행동과 대야동에 걸쳐 있는 북부권역 대표 공원인 비둘기공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지만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나 유모차를 몰고 오는 시민들은 진입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이유는 비둘기 공원이 자리 잡은 곳이 평지에서 올라온 언덕 형태라 기존 계단이나 가파른 경사로를 통해 올라야 하는데 오르기가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시는 이런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지난 봄 부터 '베리어프리' 공원로 조성사업을 실시, 최근 공사를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완만한 경사를 가진 산책로를 기존 산책로 옆에 추가로 설치하고 경사가 급한 곳은 기울기를 조정했다. 고령자나 장애인과 같이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이며 제도적인 장벽을 허물자는 '베리어프리' 는 일반적으로 장애인의 시설 이용에 장해가 되는 장벽을 없앤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1974년 6월 유엔 장애인 생활환경 전문가 협회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악취배출업소에 대한 감시활동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흥시는 7월부터 10명의 민간환경감시원을 3개조로 나눠, 시흥스마트허브 및 주거지역의 악취를 24시간 단속 및 감시하고 있다. 민간환경감시원은 악취배출업소 영향지역에 거주하는 인근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이달부터 시작되는 24시간 감시활동 전에 단속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환경오염행위 감시 및 순찰요령 등 전문교육을 수료했다. 시는 심야나 새벽시간 대에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민간환경감시원 3인, 공무원 1인으로 악취 전문인력을 편성해 24시간 악취 감시체계를 갖췄다. 환경 기초시설 및 악취 배출업소를 포함해 자주 악취 민원이 발생하는 사업장 또는 법적 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들을 더욱 집중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악취 민원 발생이 많은 7~9월엔 야간뿐만 아니라 주말·공휴일까지 24시간 활동하며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주기적인 악취배출업소 감시를 통해 주거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악취배출업소 추적 및 색출에 빈틈없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대기정책과와 연락체계 구축 및 실시간 공유를 통해 감시 중 불법 행위가 의심되는
[시흥TV 유튜브] 뜨거운 이슈, 의혹덩어리 설계변경 6번? 197억에서 370억 공사비 껑충!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기금지원 사업 50억을 받아서 처음 시작한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그 이후 뛴 공사비가 370억? 50억을 제외한 나머지 320억은 모두 시흥시민들의 세금! 시민들이 주인이라더니, 어울림센터만 보면 시민들은 주인이 아니라 봉이다?! 이 기회에 관급 공사에 대한 것들 한번 되짚어 봐야되지 않나? 그런데 말입니다. 외부기관에게는 강력한 권한자체가 없는 시의회. 감사실에다 특별감사를 했는데 결국 시 안에서 이것을 제대로 조사 할 수 있을까? 사법당국이 의지를 가지고 이런 의혹이 많고 여러 사람이 의문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지 않나싶다. 나라에는 돈이 없는게 아니었다. 알리바바가 많다고.............. + 시흥타임즈 우동완기자와 서성민변호사가 풀어내는 시흥 이야기.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사이다 썰전. 시민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 시흥시 이슈, 카더라 등 모두 한꺼풀 밝혀드리오니 (두꺼풀은 위험해서 안됨) 궁금하신 점은 74440191@naver.com 으로 사연보내주세요.
[시흥타임즈] 15일 시흥시는 이집트에서 입국한 정왕3동 거주 10대와 시흥서울대효요양병원에 입원중인 70대 주민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이집트에서 입국후 자격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은 10대 주민은 지난 14일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15일 오전 확진,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관내 31번째 확진자인 10대는 무증상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같은날 확진된 하중동 거주 70대 주민은 확진 당시 능곡동에 있는 시흥서울대효양병원에 입원중이었으나, 부천시 세종병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됨에 따라 부천시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8일 시흥서울대효요양병원 입원 중 발열ㆍ가래 등 증상이 발현했고, 14일 부천시 세종병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은 결과 15일 오존 코로나19 감염에 확진됐다. 시흥시는 확진자가 발생하자 거주지와 인근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역학조사 및 접촉자 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는 확진환자 발생 즉시 철저한 방역과 면밀한 역학조사를 통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면서 "시민여러분께서도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고,
[시흥타임즈] 안광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이 지난 열린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의 지방이양으로 인한 문제점과 이에 따른 경기도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아래는 안광률 도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시흥 출신 안 광 률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의 지방이양으로 인해 추진 중이었던 31개 시군의 대형 사업들이 중단되지 않도록 경기도 차원에서의 지원을 요청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중앙정부의 기능과 재원을 지방정부로 전환하기 위해 2022년까지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을 8대 2에서 7대 3으로 개선하기로 하고 올해까지 지방소비세율 10% 인상과 3조 6천억 원 규모 균특회계 사무의 지방이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경기도는 올해부터 지역자율 계정 43개 사업 중 23개가 지방으로 이양되며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2천 5백억 원의 재정 부담을 지게 됩니다. 정부는 도와 시군의 재정 부담분에 대해 2019년도 균특사업을 기준으로 3년간 한시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균특사업을 국비지원 없이 일반회계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경기 시흥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경제자유구역」제도의 전반적인 개선을 위한 패키지 개정안(「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특례제한법」등 3건)을 대표 발의 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제자유구역’제도는 IMF 외환위기 이후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 건설을 위해 도입되었고, 그동안 글로벌 기업유치 및 지역균형발전 등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연구개발특구ㆍ규제자유특구 등 국내 타 특구와의 차별성 부족, 해외 특구 대비 인센티브 부족 등으로 혁신성장 거점으로써의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일본 수출규제, 미ㆍ중 무역 갈등에 따른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응하고, 글로벌 신산업 선점을 위한 세계 각국의 행보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경제자유구역’의 역할과 비전 재정립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일부개정법률안은 ① ‘중점특화산업’선정 및 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 수립 근거를 마련하여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② 경제자유구역 내‘첨단기술 및 첨단제품’, ‘중점특화산업’에 투자하는 입주기
[시흥타임즈] 13일 저녁 8시 20분께 시흥시 무지내동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 나 작업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고물상에는 작업자 2명을 제외하고 다른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솟구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소방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하지만 고물상안에 적재된 물건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끄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