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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HR 컨퍼런스 ‘ATD ICE 2018’ 개최

80여개국 1만500여명의 사람들 모여 이야기 나누는 국제적인 장
버락 오바마 대통령 기조연설 맡아

(시흥타임즈) 5월 6일(현지 시각)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세계 최대 HR 컨퍼런스 ‘ATD ICE 2018’이 개막한다.

ATD ICE는 세계 최대의 인적자원 컨퍼런스이며, 80여개국 1만500여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할 예정이다.

산업 및 인사 관련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발견, 체험하고 동종업계 종사들과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자리다.

개최 75주년을 맞은 ATD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전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맡고,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들이 참여해 HR의 방향성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2018 ATD ICE에서 DDI Korea 스테파니 남 대표는 휴넷과 함께 한국 대표 디브리퍼로서 참가한다.

DDI는 ATD ICE의 프리미엄 스폰서이면서, HR 분야에서 48년 된 리더십 세계1위 컨설팅 기업이다.

Fortune 500대 기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함께 SLE을 공동 개발해 ‘2015 ATD Best Award‘를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번 ATD에서 DDI는 2년 간 조사한 HRD연구 자료 ‘GLF’를 발표할 예정이다.

GLF는 전세계 2884개 회사에서 2만5812명 리더들을 대상으로 리서치한 자료다. 25개의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대두 되는 주제는 리더십 전략, 핵심인재, 밀레니얼 리더, 성과관리, 애자일 방해요소, 다양성 리더 등이다.

ATD 한국 대표단 DDI Korea 스테파니 남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이번 ATD 세션은 인사 분야의 새로운 화두와 트렌드에 대해 예상하고 인적자원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5월 17일 한국 휴넷 캠퍼스에서 ‘ATD ICE 2018 디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HRD 산업의 방향성과 해외 기업의 베스트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이번 ATD에 참석하지 못하는 한국 유수의 여러 기업에서 DDI 스테파니 남 대표에게 개별적으로 디브리핑 발표를 요청을 하고 있다. 따라서 별도의 세션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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