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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버스, 구루미와 업무협약 체결

 

(시흥타임즈) 구루미(대표 이랑혁)가 에그버스(대표 현익재)와 NFT를 활용한 비대면 자율 학습 공증 체계 시스템 구축과 보급을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이번 MOU를 통해 구루미 플랫폼의 콘텐츠의 NFT화와 다각화로 비대면 자율 학습의 개인적인 만족도 및 학업 성취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구루미는 온라인 화상 서비스를 운영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실시간 양방향 화상 회의, 화상 교육, 라이브 웨비나, 캠스터디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화상 회의 부문에 선정됐다. 2022년에는 아기 유니콘 200 육성 사업에도 선정됐다.

에그버스는 web3.0 대표 플랫폼을 지향하는 NFT 거래소로서 국내 NFT 메인넷 지원, 국내 첫 실물 연동 NFT 발행 서비스 지원, 스마트 에스크로우 컨트랙트 기술을 NFT 거래에 도입한 IT 스타트업 기업이다. 최근 다날 엔터테인먼트에서 전략적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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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