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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청산 센터, 에디티지와 손잡고 RightsLink® 통해 연구 홍보 서비스 제공

(시흥타임즈) 저작권 보호 및 지식 확산과 혁신 지원의 선두주자인 저작권 청산 센터는 과학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업체인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브랜드인 에디티지와 제휴를 맺고 RightsLink® 학술 커뮤니케이션 출판사 커뮤니티를 통해 연구 홍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학술 전문 출판사들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수입원을 다변화하면서 영향력 있는 신흥 저자들과 관계를 보호·강화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에 저작권 청산 센터와 에디티지의 전략적 협력은 RightsLink 출판사들이 논문 채택과 동시에 효과적인 연구 홍보 솔루션을 저자들에게 추가 비용 없이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학술 연구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출판사들은 충성도를 높이고 원활한 논문 제출 흐름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저자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권위 있는 학술지에 게재하는 것은 저자 브랜드 구축에 중요하며, 저자들은 자금 조달자와 기관이 연구 영향 평가를 위한 새로운 방법을 검토함에 따라 연구에 대한 가시성을 쌓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제휴를 통해, RightsLink 출판사에 의해 원고가 받아들여진 저자는 RightsLink를 통해 에디티지의 학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에 의한 연구요약서, 연구성과 임팩트 인포그래픽, 보도 자료 작성 서비스 등 연구 홍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에디티지 미국지사장 도널드 사뮤렉은 “저자들은 논문 출판이 연구 성과를 세계에 알리는 첫 단추에 불과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최대화하려면 연구 결과 내용을 동료 연구자, 일반 대중, 정책결정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저작권 청산 센터와 제휴를 통해 RightsLink 출판사가 출판 과정의 최종 단계에서 전통적인 워크플로우 및 터치프리 워크플로우를 통해 다른 출판 옵션과 함께 연구 홍보 솔루션을 고려할 수 있는 기회를 저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모든 요소들이 비록 성격은 다르지만 출판된 논문의 성공에는 똑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순수 오픈 액세스와 아울러, 전통적인 구독 모델의 대안인 ‘Read and Publish’ 등장은 학술 출판계의 면모를 바꾸어 놓았다. 저작권 청산 센터는 업계 선두 RightsLink 학술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통해, 자사의 광범위한 경험 수집, 관리 및 저자에게 출판비를 받고 해당 논문을 온라인에 개방하는 Article Processing Charges 비용 보고 기능을 활용하여 출판사가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RightsLink는 300개 이상의 기관과 오픈 액세스 계약을 이행하고 125개 이상의 국가에서 수천 명의 저자를 지원하므로 세계 유수의 30개 출판사의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RightsLink 출판사들은 1500건 이상의 Open Access 그리고 혁신적인 계약 자금 지원 요청을 승인했다.

CCC 출판 솔루션 담당 상무이사 겸 부회장인 그레첸 개서-엘리스는 “오픈 액세스를 가속화해야 한다는 플랜 S와 함께 학술적 출판의 변화를 위한 의미 있는 대화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에디티지와의 파트너십은 학술 출판 생태계의 새로운 솔루션 창출 노력에 더해 출판사의 전략적 저자 프로그램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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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본격 가동' [시흥타임즈] 시흥시와 광명시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계획 수립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16일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한 사업 관련 담당자와 자문위원,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업수행기관인 현대차그룹이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참석자와 자문위원들은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사업은 국토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수요응답형 서비스 등 미래 모빌리티 적용을 위한 혁신 거점을 조성하고, 모빌리티 혁신 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도시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흥시와 광명시는 현대차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7억 8천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시흥시는 2025년 1월에 광명시흥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