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타임즈]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경선에서 임병택 현 시장과 맞대결을 벌이는 이동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 결집에 나섰다.
이동현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시흥시 신천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약 1천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장에서는 “이제는 바꿔야 한다”, “시흥이 달라져야 한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지역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났다.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정치권에서도 개소식 규모와 분위기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이동현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구름 인파는 단순히 저 개인을 향한 지지가 아니라, 정체된 시흥을 깨우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시민들의 눈빛에서 읽은 변화의 열망과 시민통합의 바램을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감한 추진력으로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일잘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이미 현장에서 만나는 민심은 새로운 리더십을 선택했다. 오늘의 열기를 투표일인 6월 3일까지 이어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겠다”고 강조했다.
개소식 이후 이동현 예비후보는 후원회장을 맡은 김용과 함께 삼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일부 시민들은 지역 경제 상황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중앙정부와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다.

김용 후원회장은 이동현 후보에 대해 “결단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갖춘 인물”이라며 “시흥에 필요한 인재”라고 평가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경선은 임병택 예비후보와의 양자 대결로,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에도 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