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 가선거구(신천·대야·은행동)에 출마한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후보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매일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시내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유세를 펼쳤다. 이상훈 후보는 “시흥의 미래를 결정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시흥시민을 대변할 시의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직접 현장에 뛰어나가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정치”라며 ‘시흥의 젊고 참된 일꾼’인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지난 달 15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현안과 문제점을 살펴왔다. 특히 소상공인 상가 방문을 비롯해 지역기반시설 현장 시찰, 신천·대야·은행 일대 지역협의체 봉사 및 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시민들에게 청년사업가 출신으로서 지역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해 준비된 후보임을 내세우며, “검증된 실력과 젊은 추진력으로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시민들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확실한 성과로써 보답하겠다”면서, 시흥시와 시민을 위해 힘차게 일할 수 있도록 투표에 꼭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7일 시흥시 배곧동 소재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임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를 '임병택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로 정하고 내·외빈 등 시민들을 맞이했다.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현재는 (선거법상)예비후보자라 배곧동에만 사무소를 차렸지만, 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부터는 신천동에도 사무소 1곳을 더 열게된다"고 설명했다. 임 후보는 "시흥시 가치를 더 높이! 두배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흥시장 재선에 도전한다. ▶관련기사: [6·1 지방선거] 임병택 시흥시장 재선 도전…「국」장재철, 「무」이연수와 3파전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17114
[시흥타임즈] 시흥시 가선거구(대야, 신천, 은행)에서 시흥시의원에 출마한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이날 제시된 공약으로는 ▲산단 내 미래산업 스타트업 유치·육성을 적극 지원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관내 청년미래기금 및 청년창업펀드 조성 ▲5차 산업 소프트웨어 인재육성 프로그램 확대등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역세권(대야·신천·매화)연결 버스노선 신설 ▲시흥형(준)공영버스 추진 및 마을버스 확대 ▲원도심 도시환경주거정비 및 도시재생 확대 ▲시흥시 문화재단 설립 ▲임신·출산·육아 지원정책 확대 ▲초등돌봄 지원체계 확대 등 시흥시의 도시·환경·문화·복지 다방면에 걸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상훈 후보는 “청년정치인으로서 시흥시와 시민을 위해 하고 싶은 일들이 많다”며 “지역에서 쌓은 인적 네트워크와 행정 노하우를 사용하여 시흥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시흥시민 평균 나이 39세. 전국 지자체 중 시흥은 젊은 도시로 손꼽힌다. 이런 지역적 특성과 시대적 요구의 반영일까. 이번 제8회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후보들 역시 젊은 청년 후보가 어느 때보다 많다. 시흥시의원에 도전하는 후보 중 4명이 만 45세 이하 청년이다. 시흥타임즈는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청년 후보들을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눠봤다. 지난 5일 어린이날 행사를 마치고 나온 청년 후보들은 새벽부터 이어진 선거운동으로 피곤한 모습이 역력했다. 그러나 그런 모습도 잠시. 인터뷰 중 자신들의 비전을 이야기할 때엔 눈빛이 반짝거렸다. 돌아볼 과거보다 다가올 미래가 더 중요한 사람들. 바로 청년 정치인들의 모습이었다. “어려서 꿈이 대통령이었요” / 민주당 이상훈(시흥시 가선거구, 만 29세) 시의원 예비후보 시흥시 가선거구(대야, 신천, 은행)에 출마한 민주당 이상훈 후보는 1992년생. 올해 만 29세로 시흥시의원에 출마한 후보 중 가장 어리다. 시흥에서 태어나 은계초·은행중·소래고를 나왔고 단국대학교 정보 지식대학원에서 창업학 석사를 받았다. 이 후보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2017년 마케팅 기획회사인 위커벨을 설립했고
[시흥타임즈] 장재철 국민의힘 시흥시장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지난 5일 시흥 4선거구 오승준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압도적인 승리와 새로운 도약에 필요한 핵심 공약 개발에 협력하기로 하는 원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원팀 협약식에서는 핵심 공약 공동개발에 있어 후보자 간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핵심 공약 기조를 시흥시장 후보와 공유하고, 시장 후보는 주요 공약이 국민의힘 공동공약에 포함되도록 하여 공약 실현이 용이하도록 한다”라며 공동의 연구와 정책 협력을 수행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지속적으로 하기로 다짐했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원팀 협약식에서 각각 후보들이 주요 공약을 발표하며 상호 토론을 통해 더 좋은 공약을 도출해 내는 열띤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지역 경제와 교통, 교육에 대한 토론이 가장 격렬하게 토의되며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되는 가장 효율적인 정책을 합의하는데 이르렀다고 자평했다. 토론이 끝나고 후보들은 각자 공약 교환 및 원팀 협약서에 서명을 진행하며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흥타임즈]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소속 후보들이 4일 오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와 시흥시의원 후보들은 GTX-C 오이도역 연장 유치 등을 담은 '시흥발전 가속을 위한 5대공약'과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3대 전략'등을 발표하며 "더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뛰겠다"고 했다. 시흥을 지역구에 속한 시흥시 4(라)선거구와, 5(마)선거구는 이번 정개특위 개편에서 의원정수가 늘어나지 않아 최대 격전지로 분류된다. 이곳에선 기존과 동일하게 각 선거구 별로 도의원 1명, 시의원 3명이 선출된다. 4(라)선거구에 출마한 도의원 후보는 민주당 김종배 후보와 국민의힘 오승준 후보고 시의원 후보는 민주당 박춘호 후보(가번), 오인열 후보(나번)와 국민의힘 윤석경 후보(가번), 안기호 후보(나번)다. 5(마)선거구에선 경기도의원에 민주당 이동현 후보와 국민의힘 김만식 후보, 시의원 후보는 민주당 박소영 후보(가번), 서명범 후보(나번)가 맞붙는다. [아래는 민주당 시흥을 시도의원 후보자 공동출마선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
[시흥타임즈] 시흥타임즈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한 지방의원 후보들의 출마의 변을 게재합니다.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출마의 변과 프로필을(이메일: estnews@naver.com) 보내주시면 본지 지방선거 카테고리를 통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소영 민주당 시흥시의원 후보 '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흥시 마선거구(정왕3ㆍ4동, 배곧1ㆍ2동)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일 잘하는 젊은 일꾼’ 박소영입니다. 저는 시흥에서 아이를 낳고 육아의 터널을 지나 경력단절 여성으로 다시 사회로 나왔습니다. 육아정보와 지역 소식을 듣기 위해 가입했던 경기도 대표 네이버 맘 카페에서 10년이 넘게 운영진으로 활동하며, 정왕동과 배곧동을 중심으로 엄마들을 만났습니다. 시화공단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의 아내로 살면서 독박 육아로 아이를 키우는 고충을 들었습니다. 배곧신도시가 생기며 교육도시 비전을 보고 시흥으로 온 젊은 부부, 신도시에서 경제적 뿌리를 내리고자 하는 청년사업가들의 고충을 들었습니다. 시흥은 한층 젊어졌고,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들어오면서 교육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저는 이곳에 ‘
[시흥타임즈]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별 후보자 공천이 마무리 됐다. 2일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정개특위로 개편된 선거구 5곳에 대한 후보자 공천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개편된 선거구에 따라 시장 1명, 도의원 5명, 시의원 16명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이 선출되게 된다. 시흥시 선거구는 제1(가)선거구(대야동·신천동·은행동)-도의원 1명, 시의원 4명. 제2(나)선거구(과림동·매화동·목감동·능곡동)-도의원 1명, 시의원 2명. 제3(다)선거구(신현동·연성동·장곡동)-도의원 1명, 시의원 2명. 제4(라)선거구(군자동·월곶동·정왕본동·정왕1동·정왕2동)-도의원 1명, 시의원 3명. 제5(마)선거구(정왕3동·정왕4동·배곧1동·배곧2동)-도의원 1명, 시의원 3명으로 확정됐다. 국회의원 선거구로 분류하면 갑지역구만 선거구와 의원수가 증가되고 을지역구는 그대로다. [각 정당별로 공천 확정된 후보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시흥시장] 민주당 국민의힘 무소속 시흥시 임병택 장재철 이연수 ▲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현 시흥시장 / 국민의힘 장재철 국민의힘 시흥을 당협위원장 / 무소속 이연수 전 시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임병택(47) 시흥시장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2일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선거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를 열고 재선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K-골든코스트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꼭 만들겠다”며 “시민이 잘 살고, 행복한 도시, 자부심이 충만한 K-시흥시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향후 4년동안 시흥 100년의 미래를 내다보며 시흥을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도전과 꿈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임 시장이 밝힌 시흥시 10대 미래비전은 ▲공교육과 마을교육, 서울대와 서울대병원이 함께하는 ‘미래교육의 메카 ▲중소기업과 노동자와 함께 바이오 미래기술 신산업 경제도시 ▲동서남북 철도 교통망 완성, 버스교통 확대로 더 교통편한 시흥 ▲서울대병원, 치과병원과 함께 바이오-의료산업 중심도시로 도약 ▲센트럴파크를 품은 공원, 생태도시로 건강한 삶 ▲관광,레저 산업 활성화로 시흥을 즐기고 지역경제 살리기 ▲시흥시민 모두가 누리는 문화, 예술 인프라 확충 ▲시흥시
“K-골든코스트”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도시, “K-시흥시”가 꿈입니다. 지난 4년, 오직 시흥시민만 생각했습니다.민생과 미래 두 단어를 가슴에 품고 뛰었습니다.당면한 코로나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시흥시의 미래를 열어나가고자 노력했습니다. 이제 다시, 시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시흥시장 후보자로 나섭니다. 새로운 도전에 앞서, 시장으로 일해 온 지난 4년을 돌아보며 진솔한 소회를 말씀드리고 다시 힘찬 각오로 시민을 만나려 합니다. 2018년 취임 당시, 가장 중요한 시흥시의 과제는?! “서울대 병원”유치였습니다. 4년 전 임기를 시작할 때 많은 분들이 시흥시 미래에 가장 중요한 과제는 무엇이냐를 물어오셨습니다. 그때마다 제가 드린 말은 <서울대 시흥캠퍼스>사업과 <서울대 병원>유치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시흥시의 미래를 위해서도 50만 대도시 시흥시의 브랜드가치를 위해 최우선 해결해야 할 문제임은 분명했습니다. 서울대학교를 방문했고 서울대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중앙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을 설득했고 시흥사회 여론을 모아 냈습니다. 결국, 2021년 서울대학교 병원과 서울대 치과병원이 시흥시에 설립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한때 “체력이 국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