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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 문화홍보대사 공연가 모집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공연 분야의 다양성을 위해 전국 공연가를 대상으로 「문화홍보대사(6기)」를 모집한다.

「시흥시 문화홍보대사」는 시흥의 주요 사업과 대표 축제 등에 출연해 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문화 전도사다. 참가 자격은 관내에서 수시 공연 활동에 참여 가능한 공연가로,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공연가는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제출서류를 갖춰 우편 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결과는 12월 1일 시흥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공모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www.siheung.go.kr) → 열린행정 →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접수 문의는 시흥시청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031-310-673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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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