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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소공인특화지원센터 2020년 성과평가 최우수(A등급) 획득

[시흥타임즈] 시흥시와 시흥산업진흥원이 시흥 북부지역의 강소공인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시흥시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실시한 ‘2020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34개 센터를 대상으로 2020년 한 해 동안의 사업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써 기관 전문성, 수혜기업 만족도, 사업 운영실적, 사업 효과성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시흥시 신천동에 위치한 시흥시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기계장비 소공인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소공인 작업환경개선사업 ▲소공인 경영대학 교육 ▲컨설팅 및 정책자금상담 ▲제품개발지원 등을 지원해 코로나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수혜업체들의 높은 만족도와 기업 성장의 가능성을 이끌었다.

특히, 시흥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소공인간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소공인 일감나누기와 기술교류 등 정부 정책사업에 소외됐던 시흥시 북부지역 소공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태정 산업진흥원 원장은“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힘든 코로나 시기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흥 관내 소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공인 맞춤형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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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의 외교관’ 시흥시 청소년, 외교관 꿈 활짝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외교부 청사 및 경복궁에서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의 프로그램인 ‘I’m 외교관’을 진행했다. ‘I’m 외교관’은 외교부 청사에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국에 주재하며, 외교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상반기에는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강연자로 나선 현직 외교관은 외교관의 담당 업무, 외교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해외에서의 경험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외교관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업을 꿈꾸는 시흥시 청소년들은 현직 외교관의 강연에 몰입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이 쏟아져 강연자의 열정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 청소년들은 외교부 청사 근처에 있는 경복궁을 탐방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평소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궁궐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집